오사카 자유여행 : 인천 오사카 항공권 사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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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자유여행인천 오사카 항공권 사고야 말겠다 글/사진 락주 ​ 오사카 자유여행은 두번의 경험이 있다. 첫번째는 입사동기들하고 입사 10주년 여행으로다가 오사카와 교토에 다녀온 것이었고, 두번째는 락페스티벌 때문에 방문했던 일정이었다. 두번 모두 5명 이상이었던 단체여행으로, 인천 오사카 항공권으로 혼자 가본적이 아직 한번도 없다. (그래서 그런가? 어쩐지 제대로 즐겼다는 생각은 잘 안든다. 사람들 챙기기 바빠서 그런건지..ㅋㅋ) 이번에는 혼행 한번 도전해보고자 한다. 니뽄 혼행이야 뭐…ㅋ​ 오픈된 후 엄청난 속도로 떡상중인 일본 여행의 인기. 어제 Taipei에서 들어오면서 짐찾을 때 보니 여기도 저기도 죄다 일본에서 온 비행기더만??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왜 항공권 사려고 들면 내껀 없는 걸까? ㅠㅠ 지난달에 Fukuoka를 한번 다녀와서, 사실 한번 다녀오고 나면 마음이 좀 누그러질줄 알았는데 괜히 더 다른데만 가고 싶어졌다. 나의 경우 다른 스케쥴들 때문에 지금은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짧게나마 시도해볼만 할 것 같아서 인천 오사카 항공권 구입 위해 서칭해보려 한다! 레츠고!​ 항상 내가 여행을 결심하면 들어가는 곳은 스카이스캐너이다. 아! 수시로 들락날락 하고, 이렇게 저렇게 조합을 해보면서 대략적인 시세를 항상 파악하고 있는 편에 더 가깝다. 아무래도 나는 계속 해외여행을 다녀야 하는 사람이니까 말이다. 내년 여행 준비를 슬슬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유럽이랑 일본, 홍콩 등지를 보고 있는 중. 오사카 자유여행 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우 LCC 노선을 많이 타게 되고, LCC의 경우 내년 3월 20일 선까지 열려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이 끝나는 즈음으로 해서 2월 말쯤부터 3월로 넘어가는 때를 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내년 초에 열릴 (3월 말부터 10월 20일 정도의 항공권 오픈… 코시국 전의 기준으로 한다면.) 항공 특가 같은 것들을 잘 째려보고 있다가 노려야 한다. 일단 지금 기준에서 갈만한 게 있는지 좀 찾아보자.​ 가격도 가격이지만 나는 추운게 싫기 때문에 혹한기에는 갈 생각이 별로 없고, 2월 말 정도부터 3월로 접어드는 시기 즈음에 한번 후벼볼까 한다. 3월 중순 경에는 큐슈쪽에 가려고 이미 사놓은게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을 피해서 인천 오사카 항공권을 알아볼 예정.​ 일단 대충 세팅해 놓고 조회. 앗, 지방출발 항공권이 있구나?생각 못했다 ㅋㅋ 맨날 인천에서 타다 보니.서울로 선택해서 다음 페이지.​ 예전엔 20만원대 초반에도 곧잘 샀던 것 같은데. 쩝.다양한 옵션으로 세팅할 수 있는데, 나는 여기에서는 세가지 옵션 정도만 체크하면 될 것 같다. 첫째, 직항둘째, 기간셋째, 가격요즘 제주항공이 제일 저렴한 것 같다. 올해만 몇번 타는 건지 셀수도 없군.​ 역시, 새학기 시즌. 특히 일요일 출발 목요일 도착 같은 비인기 일정으로 해야 앞자리 2를 볼 수가 있다. 그래도 비행기 25만원 돈이면 요새 거의 볼수 없는 가격이라 무지 저렴하게 느껴진다. 물론 이렇게 가면 가는건 오후고 돌아오는건 오전이라 앞뒤로 짤라먹고 딱 3일 놀수 있는 일정밖에 안 나오지만 말이지. 오사카는 간사이공항에서 시내 꽤 거리 있는거 알쥬 ?_?​ 이렇게저렇게 나의 스케쥴까지 고려해서 조합해본 결과 요 즈음이면 좋을것 같아고 픽해본 일정 후보. 여기에서 한가지 고비가 더 남았다. 뭐냐, 저 가격이 위탁수하물 포함 가격이냐는 거다. 음….. 일본에서 아무것도 안사오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체크하러 쭉 가보자.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전 11시 50분 출발인 게 훨씬 낫겠다. 물론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바, 저정도 가격이면 15kg은 줄껄?​ 선택하고 들어가면 이렇게 저렴이 순서대로 예약사이트가 연결된다. 나의 경우 항공사 사이트에서 직접 하거나, 아니면 트립닷컴도 많이 이용하는 편.​ 가자. ​ 그리고 샀다. 역시 위탁수하물 포함 가격이더라고 ^,,^일정은 스카이스캐너에서 보던 것과 조금 바꿨고, 돌아올 때는 위탁수하물도 5kg 추가해서 30만원 초반대에 결제 완료.​>>오사카항공권가격보기<<​증편 계획 더 없나? 풀파워로 돌려도 될것 같은데. ㅎㅎ​ 오사카 자유여행 나는 두번의 오사카 자유여행 경험이 있다. 한번은 봄에, 한번은 여름에 갔고, 두번 모두 티웨이 타고 갔다. 두번째 갔을 때는 출발하는 날 오사카에 태풍이 온다 그래서 항공편이 취소되어 하루 늦게 가게 되었던 사건도 있었더랬지. 그땐 꽤나 충격이었고 짜증났는데 그 이후에 3년이나 오사카 자유여행을 못갈 줄 알았으면 그때 왜 그리 화를 냈나 싶다.;;​ 첫번째 여행은 4월 초쯤에 갔다. 이때 가면 벚꽃 상태는?? 초록잎이 막 나고 있는 중. 만개한 벚꽃여행을 꿈꾼다면 좀더 빠르게 가는 것이 나을듯 하다. 그래도 여행 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긴 했다. 이때 오사카 자유여행은 한나절 정도 도톤보리만 휙 보고, 교토 위주로 다녔다. 금각사 은각사 같은 관광지 몇군데 가고. ​ 두번째 여행은 락페스티벌이 목적이라 개인 여행을 거의 못했다. 공연 때문도 있고, 페스티벌 첫날 세계적 인기 밴드인 레드핫칠리페퍼스 공연 보고난 이후 뭐가 잘못된 건지 다음 날부터 허리가 너무 아파서; 다들 낮에 놀러나갈 때 나는 못나가고 숙소에 누워 있고 그랬던 기억 ㅠ.ㅠ 여행 마지막 날 쇼핑 도는 것만 참가했으니, 나는 제대로된 오사카 자유여행을 아직 해본적이 없다고 봐도……..무방할 것 같다. 도톤보리 근방만 가봤다는 뜻이니께 =_= 다음에 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등 여러 관광지에 가봐야겠다. ​ 숙소의 경우 처음 갔을 땐 에어비앤비+료칸, 두번째 여행은 호텔이었다. 에어비앤비는 다같이 어울려 쏙닥하게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체 여행을 갈 경우 화장실 부족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락페 여행의 경우 숙소로 돌아올 땐 땀에 쩔어서(!!) 오기 때문에 빨리 씻겠다는 일념 하에 전원이 각방ㅋㅋ 썼다. 어느 정도 나이가 지나고 나면 편하게 자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지는 모양인지 ㅋㅋ​ 그래도 단체로 오사카 자유여행 포함 일본 가면 좋은 점!바로 이거다. 오만 편의점 간식 사다 전부 늘어놓고 조금씩 다양하게 다~ 먹어볼 수 있다는 것. 예전에 삿포로도 5명이서 갔었는데, 이 모든 여행들에 같이 간 일행 중 겹치는 사람이 한명도 없지만 모두가 밤만 되면 똑같은 행동을 했다. 그것은 바로~ 숙소 들어가기 직전의 편의점 행.ㅋㅋ아~ 그립구나~​ 도톤보리 돈키호테 그나전나 지난달 여행에서 왜 돈키호테 쇼핑 삘이 안오나 했더니… 그거슨 또 가기 위한 큰그림이 아니었을까 싶구먼… 껄껄껄.​>>오사카항공권가격비교하기<<​다들 일본여행 가고싶쥬??저렴한 꿀조합 찾기 챌린지 스타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