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자유여행 일본여행 해유관 가이유칸 수족관 입장권 요금 20년 전, 나의 첫 오사카자유여행에서친구랑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포기하고급히 자리를 옮겼던 해유관~!퍼레이드 보다가 내가 수족관으로가자고 해서.. 지금 생각해보면바보같은 짓이었다 ㅋㅋㅋㅋㅋ중학생이 무슨 수족관이 더 중요하다고,그 아까운 입장권 요금을 버리고 갔을까 싶다. 두 번 다시 올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즐거워했던가이유칸 관광이다 ㅎㅎㅎ 아이와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에서 관광 코스로 네버 빠지지 않는아쿠아리움~그런데 가보면 후회가 되지 않는다. 가이유칸수족관 영업시간은 현재 기준으로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주말 오전 9시반부터 저녁 8시까지계절마다 영업시간 차이가 있으므로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갈 것!!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바로 옆에 있다.오사카코역에서 내려서 가면 되고,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덴포잔 대관람차, 해유관까지하루 코스로 다 구경하고 오면 좋다.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다른 시설은 모두 입장권 요금이 무료인데,아쉽게도 해유관만 혜택이 없다 ㅠㅠ그래서 우리는 며칠 전에 먼저 와서 둘러보고주유패스 사용하는 날에는 들르지 않았다. 아이들과 오사카자유여행을 온다면관광하러 오기에 좋은 곳이다.우리 아이들도 재미있어 했고,나도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다닌 날이라일본여행 중 이 날의 기억이 아직도생생하게 남아있다. 입장권 요금 어른 2700엔어린이 (초,중학생) 1400엔유아 (3세 이상) 700엔입장권 요금에 있어서다른 할인 혜택은 따로 없었다.캡틴라인, 레고랜드 등과함께 이용하면 조금 할인은 되는데,나는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주유패스 있으면 전부 다 무료라서해유관은 여기만 돈내고 따로 관람하는게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추천하는 주유패스 하루 일정 나는 2일권으로 다녔는데어른만 두고 보았을 때,2일권은 아깝지 않았다~아이와 함께 하는 일정이라면(아이의 주유패스 구입 여부는 따져보아야함!!)- 덴포잔 대관람차-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 캡틴라인 (왕복 티켓 구입)+ 캡틴라인 타고 유니버셜시티워크 둘러보기- 사키시마 코스모타워 전망대 (다른 역):: 여기까지는 무료 이용 시설+ 해유관별도 유료 이용 시설 이렇게 다녀보면 효율적이다. 티켓 3장 현장 구입해서입장 전, 기념샷 남기기!! 귀요미들~~~이쪽 상권에는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조용했다. 이제 오사카자유여행이풀렸으니 더 북적이겠지?1월의 평일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없었다;;; 바로 맞은 편에 보이는덴포잔 대관람차~밤에 불빛이 들어와서 야경이 멋지다던데우린 낮에 탑승했지만낮에 보는 바다뷰도 멋졌다!!! 오늘은 10시부터 20시까지우리는 오후 3시 15분에 입장했다! 코인라커가 있어서짐이 있다면 보관할 수 있다. 수심인지 출구까지의 거리 표시인지아님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고래상어 위치를 나타낸 건인지..다녀온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 안남 ㅠㅠ암튼 숫자가 적혀있다 ㅎㅎㅎ가족끼리 길 잃어버리면숫자로 위치 파악해서 찾으면 될 듯~ 해유관을 20년만에 오다니!!무척 설렌다. 그런데 그때랑 별로 다를 게 없는 환경이다.엄청 쾌적하고 노후화되어 보이지 않고~ 일본의 숲도 살짝 볼 수 있다. 지도 들고 다니면서엄마는 열심히 따라가는 중~ 숲에서 바다로~ 오사카자유여행에서아이들과 가기 좋은 수족관,오사카에는 니프렐, 가이유칸두 곳이 있으므로아이들과 다녀오기 좋다!!우린 둘 다 다녀왔는데,두 곳 주변 상권을 보고원하는 곳으로 가면 될 듯~봄가을에는 니프렐이 좋을 것 같고여름 겨울에는 가이유칸을..나라면 그렇게 갈 것 같다 ㅋㅋㅋ 처음 입장해서 3분 정도 걸어왔을까?사람들이 어떤 노트에 도장찍는 걸 보고첫째가 갖고 싶다고 했는데..물어보니까 입출구쪽의 매점에서판매하는 스탬프 노트라고 한다 ㅠㅠ거기까지 어떻게 다시 가..그냥 지도에다가 찍자.. 일본여행에서 이렇게 관광지에 올 때엔스탬프 노트 있는지 확인해서구입해줄 것 ^^;;;아이들이 이런 체험형 놀이 좋아하는데,나는 무심하게 안 사줘서.. 해유관에서 귀여운 펭귄, 수달 동물도만날 수 있다 ^^ 넘 귀엽다~20년 전에 해파리 처음 보고감탄했던 것만 기억난다 ㅋㅋㅋ 보통 우리나라 아쿠아리움은1시간도 걸리지 않아서 다 구경하고나오곤 했는데, 가이유칸 수족관에서는거의 2시간 가까이 구경하고 왔다.그리고 나와서 디저트까지 먹고 오면서저녁이 되어서야 숙소에 도착했다. 계획이 없던 날의일본여행인데,알차게 하루를 보냈던평범하면서 좋았던 날~나름 계획표를 세워서 한달살기를 간 거지만,하루에 계획보다 더 많이, 여러 군데 들르거나굳이 갈 필요 없는 곳을 빼니이날은 무계획의 보통의 날이었다.그래서 오전에는 아이들이 가고 싶다는과학기술관에 갔고, (포스팅 예정)오후에는 갑자기 여기가 생각나서 오게 되었다 ㅎㅎㅎ 아이들이 한국에서도아쿠아리움을 좋아해서자주 가고 싶지만, 비싸다 보니어쩌다 한 번 갈까 말까 한 곳인데오사카자유여행 와서매우 즐겁고 행복해한 날이었다 ^^ 이게 바로 스탬프 노트에도장을 찍는 코너인데여러 군데가 있다.이때만 해도 아이들은 지도에다가 찍었다 ㅋㅋㅋ 열심히 지도 보면서어떤 동물 만나러 가는지알아보는 중 ㅎㅎㅎ 멋진 해파리를 만날 수 있는 곳~나는 중학생 때 처음 봤는데,(아님 내 기억에 없거나 ㅋㅋㅋ)너희는 친숙하겠구나 ㅎㅎㅎ 이제 거의 끝이다~~~얼음이 보이면 거의 마지막 코너이다. 여기에도 역시나 스탬프가 있음! 귀여운 펭귄 친구를 또 만났다 ㅎㅎㅎ 여기 뷰가 참 멋지다~~바다를 볼 수 있는 수족관인데해가 질려고 하는 늦은 오후여서더욱 분위기 있고 좋았다 :) 박물관처럼 체험형 코너가 있다.역시나 전부 다 일본어여서아이들에게 해석해주느라엄마는 매우 바빴다 ^^;;; 여기까지 구경을 전부 마쳤다.그런데 아이들이 스탬프 노트를사서 다시 구경하며 도장을 찍고 싶다고.. 한 권에 310엔이다.차라리 매표소에서 구입하겠냐고여쭤봐주시면 좋겠다 ㅠㅠ오히려 영업을 해주시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구 방면에서 기프트샵을 들렀는데,입구에서도 들를 수 있는 곳이라서결국 여기에서부터 다시관람을 시작했다!!! 이게 그렇게 하고 싶었구나..그래, 비싼 입장료 내고 왔으니다시 구경해보자!!! :) 다시 시작!!!사진은 안 찍음.. ㅎㅎㅎ 모든 도장을 다 찍으면아까 그 기프트샵에서직원분께 보여달라고 했다.그럼 선물을 준다고 하셨는데,카드였나 스티커였나?엄청 자그마한 걸 주셔서아이들의 실망이 컸다 ㅋㅋㅋㅋㅋ 도장 다 찍고 확인받고작은 선물 받아서 나왔다 ㅎㅎㅎ 일본여행에서 즐거웠던해유관 = 가이유칸오사카 가볼만한곳으로 좋다~우리나라 수족관도 비싼 편이라퀄리티나 시설 면에서 정말 괜찮다.내부가 답답하지 않고 쾌적하다.습하지 않아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해유관 1 Chome-1-10 Kaigandori, Minato Ward, Osaka, 552-0022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