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핑 찍는 법, 그리고 팁 (feat.합법 에임핵)

정수기렌탈 최대사은품당일
​ 오버워치2를 출시하고 나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핑 시스템입니다. ​핑 시스템이 무엇인가 적을 발견했을 때, 팀원들에게 적의 위치를 공유하는 것입니다.​이 핑 시스템으로 생존기가 없는 아나로 나는 승률과 생존률이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경쟁전 전적)(현재 옵치2는 아나를 사용하기 굉장히 힘든 메타이다. 힐밴 지속시간 너프, 바티스트의 버프, 키리코의 정화구슬 등등.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팀원들과 합을 맞출 수 있다면 굉장히 강한 영웅임에는 틀림없다.)​케어를 필요로 하는 아나 같은 경우는 팀보이스는 필수적이지만, 오버워치 유저 특성상 5명이 전부 보이스에 들어올 확률이 적습니다.​하지만 핑을 찍게 되면 모든 팀원에게 적의 위치와 소리를 공유해 케어 받는 확률이 높아졌습니다.​과장을 더하면 합법 에임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안쓸 이유가 없죠.​이제 힐러에겐 핑 찍는 것이 피지컬이 됐고, 내 손에 맞는 설정법을 찾았습니다.​​ 핑시스템 설정방법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핑은 마우스의 휠 버튼입니다. 게임 중 마우스 휠 버튼을 누르고 선택하면 됩니다.​하지만 휠을 누르고 핑을 선택하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굉장히 긴박한 상황에서 두가지 동작을 다 해야한다니. 핑을 찍다가 먼저 죽을 것입니다.​그리고 8개의 핑 중 사용하는 핑은 [적]이라는 핑 밖에 없습니다.(겐지, 윈스턴, 햄찌 같은 영웅들은 카운트다운을 많이들 쓴다. )​그렇다면 설정을 통해서 [적] 위치를 알려주는 핑만 설정하면 됩니다.​설정 – 조작법 – 핑 저 같은 경우는 자주 사용하는 버튼이기 때문에 마우스 측면 버튼으로 설정했습니다. ​훈련장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적의 위치를 잘 알려준다. 핑 같은 경우 약간의 에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잘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적을 발견했지만 놓쳤더라도 상관없다. 예상이 가는 곳을 핑을 찍으면 됩니다​처음에는 핑 찍는 것이 어색해서 불편했지만 몇 판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적을 수면총을 맞췄을 때, 메세지로도 알려 줍니다.​팀원들이 군침을 흘리고 저에게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큐가 너무 빨리니 너무 좋습니다. 옵치가 다시 한 번 흥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