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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할로윈 테러 2020 오버워치2 PC방 게임 순위 2위 & 새로운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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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가 내 예상대로 정말 잘 운영이 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오버워치2의 첫 주 성적은 아주 좋게 나왔다. 첫 날에는 3만명 가까이 되는 유저들이 몰리기도 하였고, PC방 순위는 1위였던 LOL의 바로 밑까지 추적해오기도 했다. 현재 대세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라고 한다면 PC에서는 LOL과 오버워치2, 모바일에서는 탕탕특공대라고 일축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오버워치2의 성적은 상당히 좋게 평가를 받았다. PC방 순위 2~3위를 기록하였기 때문인데, 현재 PC방의 접속률이 떨어지는 시험기간과 과제기간 그리고 수능 시즌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여러 게임 업계에서 PC방 접속 이벤트를 시행중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오버워치2의 집중도가 상당히 높았다. 오버워치2는 원래 팀단위로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다 보니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두터웠던 게임이었고, 협업을 즐겨 플레이하다 보니 LOL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PC방 플레이어 층이 많았던 게임이기도 했다.​ 단순 출시로 오버워치2가 이렇게 흥할 수 있었을까? 라고 누군가 이야기를 한다면 나는 자신있게 YES라고 말했을 것이다. 원래 오버워치 자체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었고, 과거 오버워치1 때만 하더라도 LOL을 꺾고, PC방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이를 쭉 지켜냈던 일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서브컬쳐에서도 많은 작품들이 쏟아지고, SNS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었는데, 당연히 제자리를 찾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오버워치는 왜 PC방 순위를 비롯해서 많이 퇴보를 했었던 것일까 이야기를 한다면 여러 이유와 이슈가 있겠지만, 누구나 동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업데이트 중단이었다. 오버워치2를 개발하기 위하여 오버워치1에 대한 업데이트를 아예 중단시켰고, 2년 동안 게임을 그대로 방치했었기 때문에 오버워치는 쇠퇴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드디어 오버워치2가 나왔고, 다시 BM을 개선하고, 서비스만 잘 하면 지속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기 때문에 블리자드는 다시금 오버워치2에 영혼을 갈아넣어 활기를 불어주었다. 오버워치2만 해도 맵과 영웅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며, 주기적으로 밸런스와 콘텐츠 업데이트가 지속되고 있으니 안그대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 다시 왕의 귀환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오버워치2에 대한 게이머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는데, 불호의 경우 대부분이 “굳이 2라고 붙일 정도로 규모가 있는 변화였나?”라고 의아했던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새로운 모드가 나오고, 맵과 캐릭터가 나오고, 새로운 BM을 설계했으며,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좋아진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그래픽이 눈에 띄게 좋아졌는지 체감을 못하는 유저들도 조금은 있었다.​하지만, 오버워치2가 처음 설계되었을 때 유저들에게 선언했던 PVE 모드가 나오게 된다면 후속작으로 내놨어도 인정이 되는 퀄리티를 다시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다. 우선은 오버워치2가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점과 지속해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는 점에 대해 여기에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버워치2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는 유저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PC방 게임 순위 2~3위를 차지했고, 다시금 오버워치2 붐이 일어났으니 말이다. 이를 보면 그동안 오버워치1의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던 것은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했던 결정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될 정도이다. 그 정도로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속에는 오버워치가 부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잠들어 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본론으로 돌아와보자. 오버워치2는 지금 할로윈 시즌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오버워치1에서도 최초의 PVE 모드로 선보여졌던 정켄슈타인의 부활인데, 바로 다음주 업데이트에 시작이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할로윈 시즌마다 찾아왔던 정켄슈타인은 기존과 다르게 많이 변경이 되어 이벤트로 서비스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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