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재원 (xaewon) 입니다. 제가 닌텐도 스위치용 오버워치가 발매되자마자 플레이를 했었는데, 지금 레벨은 67 을 찍었고 플레이타임이 벌써 100 시간을 넘었습니다. ㅋㅋㅋ .닌텐도 스위치 버전 오버워치가 나온 순간부터 공포의 할로윈 2019 가 시작되었었는데, 1 주차 플레이 보상 (빠른 대전으로 9 회 승리) 으로는 정크랫 불지옥 스킨과 스프레이가 주어졌습니다. 근데 저 스킨 정말 맘에 안 드는게 우리편이 저 스킨 입으면 적인줄 알고 계속 쏘게됩니다. 농담아니고 진짜로 난전 중에 보세요. 게임 진행까지 방해하는 역대최악의 코스튬 ㅠ 2 주차 보상은 바티스트 흡혈귀 스킨이었습니다. 바티스트는 적 팀에서 궁극기 쓰면비냉왔어요~~~ or 비데발사요~~~ 이렇게 들려서 웃겨 죽겠더군요 ㅋㅋㅋ 저거 말고도 다른 애가 위도우메이커 궁극기쓸때 백~ 숙을 쏾아 묵으라~ 이러길래 계속 그렇게 들림 ㅋㅋㅋㅋ 그리고 들려 오는 ‘겐지가 한 끼 한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된, 3 주차 플레이 보상은 솜브라 악마사냥꾼 스킨과 스프레이였습니다. 솜브라 악마 사냥꾼 스킨을 착용시 궁극기 대사가 바뀌는데, ¡La oscuridad te espera! (어둠이 너를 기다린다) 라는 대사가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디바로 플레이하다가, 대기실에서 출격 대기할때, 같은팀 플레이어의 라인하르트를 근접공격 (펀치) 으로 때리니까 계속 이게~~~ 뭔가 ?! 이게~~~ 뭔가 ?! 대사 치더군요 ㅋㅋㅋㅋ 저 ‘이게 뭔가?’ 대사는 할로윈 특별 대사인데, 때릴때마다 저 대사 치니까 너무 적절하더군요 ㅋㅋㅋㅋ 때릴때 이게 뭔가도 웃긴데 다른 대사인 어른을 공경하게나 이거랑 섞어서 치면 더 웃길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