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멘탈 흥행 선전 플래시 부진 범죄도시3 1위 박스오피스 성적 귀공자 천만관객 범죄도시3 감독 이상용 출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고규필, 전석호, 안세호 개봉 2023. 05. 31.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박스오피스 3파전이 진행 중입니다. 그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영화는 <범죄도시3> 입니다. 곧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 동원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흥행추이를 보았을 때 천만 돌파는 예상된 결과로 생각이 되었던 영화입니다. <범죄도시3>의 대흥행으로 올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밀수>, <화란>, <보호자>를 포함해 총 5편의 영화들이 기대작으로 대기 중입니다. 6월 말 어드벤처 장르의 전설적인 시리즈의 최종장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 7월 확실한 흥행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 개봉하는 만큼 한국영화의 분전을 위한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 <범죄도시3> 입니다. 귀공자 감독 박훈정 출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개봉 2023. 06. 21. 이제 소임을 다하고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는 <범죄도시3> 입니다. 한국영화 중에 이 바통을 이어갈 작품은 <귀공자> 입니다.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죠. 현재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이어 2위인데요. 그 이유가 등급이 청불입니다. 헌데 반응은 오히려 청불이라 좋다는 의견이 강합니다. 그만큼 피칠갑 액션에 있어서 힘을 확 줄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죠.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을 때는 김선호가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메인롤은 아닐 것으로 보였는데 <귀공자>로 바뀌면서 확실한 메인롤이 되었죠.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반응에 따라 흥행에 더 탄력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엘리멘탈 감독 피터 손 출연 레아 루이스, 마무두 아티 개봉 2023. 06. 14. 한편 <엘리멘탈>은 호평을 자아내며 순항 중입니다. 이 작품의 경우 개봉 이전 칸 영화제에서 6분간 기립박수에도 불구 미국 내 시사회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인 만큼 상상력이 돋보이지만 다소 미적지근하다, 평이하다 라는 평이 우세했죠. 제가 이 평을 보고 기대하지 않고 시사회에 갔다가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한국계 피터 손 감독에 한국 애니메이터 이채연의 참여에 작품 자체에 한국적인 요소가 담겨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디즈니 픽사가 각 잡고 로맨틱 코미디에 집중하니까 이런 작품이 나오는구나 싶더군요. 그래요, PC를 이렇게 소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이야기에 재미를 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플래시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에즈라 밀러, 마이클 키튼, 사샤 카예, 마이클 섀넌, 벤 애플렉 개봉 2023. 06. 14. 반대로 개봉 전 굉장히 평가가 좋았던 <플래시>는 국내와 북미 모두 생각보다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개봉일 자정 기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헌데 2위로 박스오피스에 데뷔했습니다. 현장에서 <범죄도시3>에 밀렸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여기에 <엘리멘탈>이 디즈니 픽사에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이라 관객층의 폭이 넓어서 박스오피스 3위로 밀려났습니다.북미에서는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예측보다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최종 성적 예측이 개봉 전 2억 8000만~3억 7500만 달러로 북미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측이 되었는데요. 뚜껑을 열어보니 1억 7600만~2억 8200만 달러로 하향조정 되었습니다. 30% 정도가 감소된 수치입니다. 개봉 전 호평이 압도적이었는데요. 제작사 내부에서는 이 작품으로 에즈라 밀러가 성공적으로 영화계에 복귀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런 낙관론과 에즈라 밀러에 대한 반감 때문이냐. 아닙니다. 개봉을 앞두고 부정적인 평도 등장하며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가 67%까지 떨어지며 고전이 시작되었죠.여기에 조지 리브스, 크리스토퍼 리브, 애덤 웨스트를 CG로 재현한 모습을 담으며 고인모독 논란에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대역 배우로 잘 재현을 해도 윤리적으로 찬반이 갈리는 문제라고 합니다. 때문에 <블랙 팬서2>에서도 채드윅 보스만의 모습이 CG로라도 선보이지 않았죠. 이 문제도 현지에서 논란이 꽤나 뜨겁습니다. 결론적으로 DCEU의 마지막도 성공적으로 끝마치지 못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제임스 건이 주도하는 DCU로의 리부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해서 흥행성적에 큰 반등이 없다면… 에즈라 밀러의 복귀는 물 건너 갔다고 봅니다.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면 ‘에즈라 밀러 아니면 안 돼!’라는 말이 나왔을 텐데 그게 아니니까요…개인적으로는 <플래시>를 재미있게 봐서 성적이 좀 아쉽습니다. DCU 입장에서는 오히려 개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확실하게 다 털고 새롭게 시작하는 거니까요. 현재 DCEU 때 기획되었던 <블루 비틀>과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만 DCU의 새로운 타임라인으로 이동한 상황입니다. 뭔가 아쿠아맨은 계속 갈듯 합니다. 제이슨 모모아 이상으로 소화를 잘 해낼 수 있는 배우를 찾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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