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씨엠건기입니다 :)어제는 저녁에 볼링 모임이 있어서기분 좋게 다녀오고 저녁도 먹고잘 보냈네요! 갑자기 소나기도 내리던데오늘도 소나기 소식이 있더라고요!모두들 날씨 확인하는 거 잊지 마시고떨어진 온도에 감기 조심하세요~오늘은 영화 <카운트>의 후기를 남겨보려고하는데요! 개봉 당시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영화관에서는 안 보고 최근 넷플릭스와티빙, 웨이브에 순위권으로 올라갔길래한 번 챙겨봤답니다! 무난하게 잘 봤고영화관에서 봤으면 조금 아쉬웠듯한느낌을 받기는 했네요!간단하게 후기 남겨볼게요~ 영화 <카운트>2023. 02. 22감독 : 권혁재출연 :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이종화, 최형태, 추정훈 개봉 2023. 02. 22. 마이웨이, 오직 직진!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킹받는 美친 개가 온다!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인 ‘시헌’.선수 생활 은퇴 후 남은 건 고집뿐,모두를 킹받게 하는 마이웨이 행보로주변 사람들의 속을 썩인다. 그러던 어느 날,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를알게 된 ‘시헌’은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아내 ‘일선’의 열렬한 반대와, ‘교장’의끈질긴 만류도 무시한 채, ‘시헌’은 독기만 남은유망주 ‘윤우’와 영문도 모른 채 레이더망에 걸린‘환주’, ‘복안’을 데리고 본격적인훈련에 돌입하기 시작하는데…!쓰리, 투, 원! 긍정 파워 풀충전!그들만의 가장 유쾌한 카운트가 시작된다 간단 후기! 진선규는 워낙 다양한 장르에서연기를 잘 하는 배우인데첫 단독 주연작으로 의미가 많았을 거 같은데역시 연기를 잘 했지만 큰 흥행은 없어서아쉬움도 있을 거 같기는 해요! 성유빈은 마녀2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확실히 다른 캐릭터로 처음에는못 알아봤던,, 역시 연기는 잘 했어요! 고창석과 오나라는 두말하면 잔소리겠죠!?역시 연기를 잘 해줬어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또 초롱이가,,ㅋㅋㅋㅋ정말 다양한 장르에 다양한 역할로출연하는 거 같아요 ㅎㅎ 전체적인 스토리는 1988년 서울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박시헌 선수의 이야기를모티브 하여 제작된 영화인만큼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져몰입감은 좋았던 거 같아요! 여러 이야기를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안타까움도 있어 보였는데 정확한내용을 잘 모르다 보니 아쉽기도 했네요, 스토리의 전개는 전체적으로 빠르게지나가서 지루함은 크게 없었던 거 같고, 중간중간 웃긴 요소들도 있어서무난하게 잘 본 거 같아요! 다만 전개가 빠른 만큼 캐릭터들의서사가 주인공 외에는 거의 없던 거 같고,주연이지만 조연 같은 느낌도조금 들었던 거 같아서 아쉬움도 있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스토리도 무난하게 잘 흘러가서나름 재밌게 보기도 했네요! 진선규와 오나라의 케미도 좋았고 시간이 지나며 복싱부가 단합하는 모습을보니 뿌듯? 한 느낌도 받았어요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의미 있는 말들도 꽤나 많기도 했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재밌기도 해서잘 봤네요 ㅎㅎ 안 보셨던 분들은 한 번쯤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기대 없이 집에서 VOD로 보기 딱 괜찮답니다 :) 프러포즈 하는 장면,,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