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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공자 출연진 평점 정보 쿠키 있음 제목 뜻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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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귀공자 정보 쿠키 있음 출연진 평점 제목 뜻 촬영지 ​ ‘마녀 시리즈’를 만든 박훈정 감독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마녀 이미지가 워낙에 쎄서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잊었지만 그는 과거에 한국 느와르 물의 끝판왕이라는 ‘신세계’를 연출했었다. 직접 쓴 각본으로 말이다. 그 이전 시나리오만 참여한 작품으로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등이 있다. 그렇다. 연출적인 평가에서는 좀 호불호가 갈릴지 몰라도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소리다. 그래서 마녀 시리즈를 재밌게 본 나는 김선호의 복귀작이라는 이 작품이 너무도 기다려졌다. 줄거리와 설정은 다르지만 마녀의 분위기를 살짝 닮기도 했다. 귀공자 영화 정보를 알아보자.​​ ​연출 : 박훈정 각본 : 박훈정 출연진 :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상영일정 : 2023년 6월 21일 개봉 상영시간 : 118분 상영등급 : 18세 관람불가 제작비 : 약 100억원(손익분기점 180만 명) 쿠키 : 1개 있음 ​ 귀공자 감독 박훈정 출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개봉 2023. 06. 21. ​ ​예고편 공식영상을 보니 굉장히 재미있게 잘 나왔다. 사실 그동안 김선호의 작품을 하나도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주로 선한 역할을 맡아왔다는 사실은 안다. 그래서 여기 나오는 그의 또라이 같은 모습과 표정들이 너무 재밌다. 오랜만에 복귀하려면 이 정도의 연기 변신은 필수인가 싶다. ​​ ​영화 줄거리부터 살펴보자.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마르코(강태주)는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복싱선수다. 그때 20년 전 자신들을 버리고 간 아버지가 자신들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한다. 그때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난 자신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를 필두로 재벌 2세 한 이사(김강우)와 미스터리한 여인 윤주(고아라)도 마르코를 쫓는다. 무엇도 예상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에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촬영지는 태국, 전남 곡성과 장성, 제주도다. ​​ ​이상의 줄거리를 보았듯이 어떻게 전개될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내용이다. 그냥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박훈정식 액션 스릴러 영화라 알고서 극장에 감상하러 가면 되겠다.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의외로 영화 제목인 귀공자 뜻을 몰랐다는 사람이 많았다. 마지막에 그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뜻은 그냥 주인공 김선호의 극 중 배역 이름이다. 별다른 의미는 없다. 참고로 마녀1 최우식의 극 중 배역 이름도 이거였다. 그래서 처음에 다른 정보 없이 제목만 공개되었을적에는 마녀랑 관련이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허나 이제 와서 알 수 있듯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그렇지만 작품에서 느껴지는 전반적인 분위기는 마녀 시리즈와 아주 많이 닮아 있다. 초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김선호가 맡은 배역이 마녀와 마찬가지로 4차원인데다가 능력 자체도 출중하다. 그리고 액션씬을 봐도 그 느낌이 많이 난다. 예고편 보니 배우들 고생이 아주 많았겠다 싶었다. ​​ ​개봉 전 2만 8천명이나 봤을 정도로 대대적인 시사회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나쁘지는 않다. 출연진 모두가 캐릭터를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 자체도 굉장히 흥미롭다는 것이다. 대다수 의견이 초반부가 살짝 지루하긴 하지만 그것만 넘기면 아주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한다. 기대된다.​​ ​그렇지만 감독의 전작이었던 ‘마녀 시리즈’를 재밌게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번 작품에서도 대부분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 나같은 경우 ‘마녀 시리즈’를 극장에서 직접 보기도 했고 티비에서 방영해 줄 때마다 계속 보는 사람이라 이게 어떻게 재미없을 수 있나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거는 진짜 사람마다 취향이 제각각인 것이라 당연히 존중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마녀를 그리 재밌게 보지 않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도 실망할 수 있다. ​​ ​그래서 그런가 좋은 평이 가득했던 시사회 후기와 달리 개봉일에 공개된 전문가들의 영화 귀공자 평점은 아주 낮다. 그래도 한국 사람인지라 한국 작품에 대해서는 보통 5~6점 사이의 평점을 주는데 이거는 4.75점이다. 5점대 초반이었던 마녀보다도 낮은 점수다. ‘중독성을 띤 자기 복제’, ‘달밤에 삿갓 쓰고’, ‘몹시 어수선하고 대개 난처한 유혈낭자’, ‘귀공, 어찌 코미디로 돌아오셨소’ 등 혹평 일색이다. 좀 많이 걱정되기는 한다. ​​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이 마녀를 재밌게 본 사람들의 평가는 아주 훌륭했다. 제작비가 약 100억으로 손익분기점이 180만이라 알려져 있는데 이를 넘길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마녀2 같은 경우에도 지금처럼 개봉 전 안 좋은 평가가 있었지만 결국 최종 280만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이걸 보면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일단 예매율 2위로 출발하여 그 시작이 좋음만큼 이후 입소문이 아주 중요할 전망이다. ​​ ​아, 그리고 영화 귀공자 쿠키! 엔딩 크레딧 중간에 하나가 나온다. 끝나고서 거의 바로 나오니 잠시만 앉아있다가 보고서 나오면 되겠다. 뭐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반전이 담겨 있다. 마녀와 마찬가지로 계속된 시리즈물이 나올 수 있음을 알려준다. 흥행이 중요하겠다.​​ ​마녀1을 통해 스타로 등극한 김다미처럼 이번에 오디션을 뚫고 마르코 역에 뽑힌 배우 강태주의 앞날도 기대된다. 연기를 아주 잘 했다는 평가다. 김선호와 김강우 역시 어려운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하나 아쉬운 건 고아라다. 포스터만 보면 주인공 급인데 실제 비중은 얼마되지 않는다.​​ ​아상으로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 귀공자 평점 및 출연진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김선호가 워낙에 캐릭터를 잘 소화해서 지금의 제목이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최초의 제목은 ‘슬픈 열대’였다. 거기서 ‘더 차일드’로 갔다가 최종 여기로 온 것이다. 마녀를 재밌게 봐서 아주 기대 중이다.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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