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날 볼려고 했는데비가 너무 많이오고..영화관 가기가 귀찮아졌다ㅎ그러고 어제서야 갔다왔다. 원래는 ‘인디아나존스’를 먼저보고볼려고했는데 영화시간이 안맞아서 시간이 맞는 ‘귀공자’로 다시변경오랜만에 삼산 롯데시네마에서 봤다 오늘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는건가??앱으로 예매할땐 자리에 꽤 예약된게 많던데…ㅎ 조금일찍와서 백화점 아이쇼핑하다올라왔는데 사람이 없다. 영화시간이 가까워지니 몰려들기 시작하네..ㅎㅎ나도 5분전에 도착했는데.ㅎ 잠깐 앉아서 ‘귀공자’ 영화포스터를 구경하는중요즘 저런 포스터를 잘 못봐서..ㅎㅎ 바로옆에 볼려고 했던 ‘인디아나 존스’포스터도 있어서 봤는데신문처럼 되있어서..우와..재미있게 만들어놨네.. ㅎ담엔..’인디아나 존스’를 봐야겠어..7월에는 볼 영화들이 많더라구요.인디아나존스, 미션임파서블, 인시디어스, 밀수왜 한국영화가 별로없지? 드디어 보고 나왔어요~ 들어가니 생각보다 관람객은 많았지만맨뒤에 앉은 나는 맨뒤 i라인 중간에 나혼자 봤다는점 영화보면서 피해자는 ‘마르코’ 라는건 알겠는데 그 주위에 사람들은 죄다 나쁜놈인 느낌누가 도와주는건지 죽일려는건지 알수가 없어서ㅎ 죄다 나쁜놈인거야?? 영화중반부까지이거 뭐 누가 더 나쁜놈인지대결하는 느낌이랄까하지만 중간중간 김선호만의 유쾌함이 들어가서 환기시켜주는 느낌?? ㅎ 영화의 잔인함이 있어서 18세 이상관람이었던거 같은데. 시작할때부터 잔인해서 잠깐 놀랬다는. 김선호의 역할자체가 ‘귀공자’여서 주인공이려나 했는데 엄청 나쁜놈인지도와주는놈인지 의심하면서 봤다는ㅎ 극중에 마르코로 나오는 배우는 계속 뛰어다녀서 보는내내..힘들었겠다…. 보는내가 다 힘드네 싶은.ㅎ 거의 후반부가서 아~~ 그랬군 하면서 봤다는의심하면서 봤던 부분이 해소가되는ㅎ영화가 끝나고 바로 나가지 말아요~한 30초? 뒤에 뒷이야기 나와요..ㅎㅎㅎ김선호만의 유쾌함에 실소하면서 보는부분이 있습니다.피식웃게되는 , 저와중에 저런 엄살과, 농담을… ㅎㅎㅎㅎ 결론은 볼만했어요! 마녀1을 워낙 재미있게 봤어서.마녀2를 봤지만 약간의 실망감?? ㅎ마녀1을 이어서 할줄 알았는데..시즌2가 시즌1이랑 별반 다를꺼 없이 흘러가서왜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거야! 하면서 봤던기억이…그래서 이영화를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했는데..스토리는 크게 없지만 나름 끝마무리 잘 해서 재미있게 본거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