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메르 입니다. 오늘은 연애 밸런스게임 질문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밸런스게임을 하게 되면 두 개의 선택지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요. 선택지를 고르기 어려울 만큼 밸런스가 맞춰져 있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피카에서 제작한 ‘극악의 연애 밸런스게임’과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제가 이런 테스트 종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자주 찾아보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함께 진행할 연인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애 밸런스게임 질문 알아봐요 연애 밸런스게임 1번째 질문은 핫플에서만 데이트 vs 집에서만 데이트입니다. 문제는 평생이라는 조건이 붙는데요. 둘 다 극단적이라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굳이 고르라면 후자가 좋을 것 같네요! 집순이라서 집에 있는 게 더 편하거든요. 2번째 질문은 설레는 연애 vs 편안한 연애입니다. 설레고 편안한 연애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둘 중에 골라야 하니 후자가 나을 것 같습니다. 밸런스게임 3번째 질문입니다. 이상형과 만나고 지인들 연 끊기 vs 평생 솔로로 지내며 친구와 지내기라고 하네요. 저는 전자를 골랐습니다. 어차피 친구가 적기도 하고, 애인이 베프가 되어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4번째 질문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기적이 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경험상 전자와 연애하는 것이 훨씬 괜찮았습니다. 5번째입니다. 나하고만 연락하는 애인 vs 톡이 계속 오는 애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밸런스게임 6번째 질문은 톡 답장 빨리 하지 않으면 화냄 vs 말도 없이 10시간 넘게 톡 안 봄.. 저는 전자가 낫습니다. 말도 없이 톡을 안 보면 불안할 것 같아요. 괜히 티를 내면 제가 집착하는 것 같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더 싫고요. 7번째 질문입니다. 기념일은 챙기지 않지만 애정 표현 자주 하는 애인 vs 기념일 때 이벤트 해주지만 애정 표현 자주 하지 않는 애인. 전 평소에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기념일을 잘 챙기는 성격도 아니고요. 8번째는 화난 거 풀어주려고 애교 부림 vs 화 풀릴 때까지 기다림. 화나면 진지한 대화를 하면서 푸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둘 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전자가 나아 보이네요. 연애 밸런스게임 9번째 질문입니다. 내가 찼다고 소문 vs 내가 차였다고 소문. 그냥 사실대로 소문나는 편이 좋습니다. 굳이 고르라면 후자를 선택할 것 같네요. 10번째는 읽십 vs 연락 안 됨인데요. 둘 다 싫지만 차라리 연락 안 되는 쪽을 고르겠습니다. 이유가 있겠죠. 그다음은 이성 친구와 단둘이 여행 가는 상대방 vs 전 애인과 술 마시는 상대방입니다. 사실 이건 상황을 봐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고르자면 후자가 나은 것 같습니다. 누구든 새로운 사람에게 더 끌릴 것 같거든요. 12번째 질문은 사귀고 있는 사람 뺏기 vs 뺏기기입니다. 왜 갑자기 NTR이 나오는 걸까요? 뺏기면 마음이 아플 것 같으니 차라리 뺏겠습니다. 밸런스게임 13번째 질문입니다. 맞춤법 파괴 vs 코 웃음 치는 애인입니다. 둘 다 싫은데 차라리 코 웃음이 나아 보이네요.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24시간 동안 손잡기 vs 통화하기인데요. 글만 봐도 숨 막히지만 손잡기가 나을 것 같습니다. 14가지의 질문에 관한 답을 고르고 나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서투른 풋내기 연애’라고 하네요. 설명을 읽어보니 얼추 맞는 것 같아요! 피카 극악의 연애 밸런스 게임하는 방법은? 사이트 링크는 댓글에 올려두겠습니다. 테스트를 진행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 창을 확인해 주세요. 16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니 직접 결과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피카 연애 밸런스게임 질문을 알아봤습니다. 진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애인이 있다면 공유하여 함께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