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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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이라는 프로그램 혹시 알고 계시는 분들 계신가요? ​혹시 모르고 계신다고요? ​ ​왜 아직도 이 프로그램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 라고 생각될 정도록 이 프로그램은 사이다와 고구마를 꾹꾹 담아 보실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막장 드라마들도바 더 막장인 지긋지긋한 현실 연애로 고생하는 고민 남녀들을 위해 참견하는 프로그램이다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마치 옛날에 안녕하세요 처럼 사연을 읽고 참견하는 코너와 사연을 재연하는 드라마를 보고 참견하는 코너 이렇게 두개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연애의 참견을 보면서 실제로도 정말 저런 쓰레기 같은 사람이 있다고? 싶을정도로 웹툰에서만 나올법한 별의별 사람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답니다. ​가끔은 너무 애틋해서 눈물흘릴때도 있고, 가끔은 정말 기가 막히게 고구마 먹은것처럼 답답할때도 있게 만드는 예능이 아마 이거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연애의 참견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똥차들만 걸러주는건 아닐지.. 라고 생각을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중 하나가 재연배우들의 연기를 보는것인데. ​하나같이 너무 리얼하고 진짜 같아서 저도 모르게 막 그 배우님을 그렇게 보게 되면서 몰입감이 장난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든답니다. ​사람들의 연애사연들이 궁금하시다면 연애의 참견을 봐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