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지우 설윤 패션 옷,로에베 가방 퍼즐 엣지 모노크롬백,해먹백(엘르 화보) 엔믹스 설윤, 리노와 진행하는 거 보니 호흡이 잘 맞아 보여

설윤과 리노가 진행을 하는 거 보니 호흡이 잘 맞아 보인다.​리노와 설윤은 음악 중심에서 같이 mc를 맞고 있는데 물론 그전 사람들도 잘했지만 이번이 최고인 것 같다.​최근 들어 음악방송을 챙겨보게 되는 거도 설윤과 리노가 잘 어울려서이다.​관심 있는 가수가 안 나오더라도 리노와 설윤의 케미를 보고 있자면 너무 재미있다.​둘을 보는 내가 대리만족 되는 기분?​뭐 누가 나오던 취향이 갈리겠지만 난 이번 설윤과 리노가 마음에 든다.​그러보니 엔믹스도 참 안타까운 그룹이다.​설윤이라는 인재를 두고서 이 정도로 운영을 하다니 리노만큼 더 뜰 수 있는 엔믹스인데 아쉽다.​ 엔믹스가 처음 데뷔할 때만 해도 기대를 많이 받았었다.​트와이스 다음 타자라 그 인기를 이어받을 거라 여겨졌다.​그러나 엔믹스 노래가 너무 난해했던 탓일까?​생각보다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트와이스 정도로 올라왔어야 되었는데 그 자리는 다른 팀이 차지해버렸다.​뭐 어쩔 수 없는 것이 요즘 여자 아이돌들의 경쟁이 너무 치열해졌다.​그때와는 달리 너무 쟁쟁한 경쟁자들이 생겨버린 것이다.​이걸 두고서 엔믹스가 못해서 그랬다고 말하면 안 되는 것이다.​ 엄연히 그때랑은 아주 다른 시기이다.​또 한 가지 패인은 트와이스만큼 대중적이지 않은 것 같다.​물론 내 취향은 저격했지만 그게 모두에게 통할 거라고는 생각 안 한다.​코어들을 모으는 거는 성공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아직인 것 같다.​그래도 점점 반응이 올라오고 있으니 기다려보는 게 좋을듯하다.​대기만성이라고 천천히 반응이 올 수도 있는 거다.​원래 사람마다 성공하는 시기가 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