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드릭슨입니다.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신작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가 9월 10일 발매가 되는데요. 저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러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가 6월 11일 새로운 파티멤버와, 배틀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디자인부터 시스템까지 새롭게 변화한다는 기대감을 가져다준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가 과연 어떤 부분을 공개하였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캐릭터 키사라, 듀오할림 및 기술 공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알펜, 시온, 린웰, 키사라, 듀오할림의 6인의 여행을 그리고 있으며 서로 다른출신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전개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드라마와 배틀 전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는 두명의 주인공으로 듀오할림을 섬기고 있는 병사 키사라입니다. 성우는 이케자와 하루나로, 옛날 미니카의 감성을 이끌었던 폭주형제 렛츠고의 세이바고(한국 이름 남궁호)의 성우를 시작으로 다양한 애니 및 게임의 성우를 맡은 베테랑 성우입니다. 키사라를 보면 플레이트 갑옷과 메이스 그리고 대형방패를 들고 있기 때문에 탱커 or 성기사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개된 비오의 성황할쇄벽을봐도 그것을 알 수 있죠. 키사라는 철퇴와 방패를 사용한 근접전이 특기이며 위력이 높고 광범위한 기술을 사용하며 때때로 방패로 동료들을 지킬수 있습니다. 두번째 공개된 캐릭터는 앞서 소개한 키사라의 상관인 듀오할림입니다. 성우는 카세 야스유키로 강철의 연금술사의 헨리더글라스와 슈퍼로봇 대전 OG의 토우바 카노우의 성우를 맡았습니다. 듀오할림은 다나인도 우호적으로 대하는 고귀한 지휘의 레나인으로 공통적으로 예술에 조예가 깊습니다. 비오의는 임미네이티 엑시티오로 곤봉을 사용한 기술과 성령술을 모두 구사하며 전황에 따른 올라운드 전투가 가능한 다방면으로 활약할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사라와 듀오할림의 땅 메난시아 키사라와 듀오할림의 공개와 더불어 신규 도시인 메난시아도 공개되었습니다. 메난시아는 디나와 레나가 공존하는 녹색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땅입니다. 차별당하는 사람도 없으며, 노예도, 병사의 기분전환으로 살해당하는 자도, 고역의 허덕이는 자도 없다고 하는데 과연 이러한 땅이 이상적인 땅일까요? 배틀 시스템 공개 이번에 공개한 정보는 총 3가지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 AG를 소비하는 마법기술 이번 작품에서는 통상 공격에 더하여 AG(아츠게이지)를 소비하면 마법/기술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지상 및 공중에서도 기술 발동 가능기술에는 특기와 오의로 나누어져 있으며 오의는 특기에 비해 AG를 많이 소비하지만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중에 있을 때 각각 다른 마법과 기술을 발동 가능하며, 지상과 공중을 누비면서 싸울 수 있습니다. ▶속성공격, 범위공격, 회복등 폭넓게 활약하는 마법위에 소개한 듀오할림과 같이 주로 레나인이 사용하는 성령술은 발동까지의 영창이 필요한대신 고위력 및 광범위 공격이 가능합니다. 파괴 마법뿐만이 아니라 회복술도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역대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서 기대를 얻고 있는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PS4/PS5, 엑스 박스 시리즈, PC버전으로 9월 10일 발매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이상 에드릭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공식 블로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