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 : 엄태웅vs유우성, 상남자 주식회사 격투기 시합 기자회견 중 난투극. 오는, 2023년 10월 13일 개최되는, 상남자 주식회사 격투기 시합의 빅매치, Main(메인) 경기는, 단연(斷然), 유우성과 엄태웅의 대결(對決)이지요. 이들의 격투 시합은, 125kg의 엄태웅이, 체급 105kg을 맞출시, 킥복싱룰을 진행하고, 체급 105kg 이하 실패시, MMA(종합격투기)룰을 진행하기로, 합의(合意)된 실정. 1982년 2월 21일 출생한 유우성과, 1994년 2월 9일 출생한 엄태웅은, 개띠 띠동갑 관계로서, 만(滿) 12년의 나이 차이.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경력은, 당연히 유우성이, 엄태웅 보다 한참 선배일 뿐만아니라, 선수 시절의 성적 역시, 유우성이 훨씬 우세한 사실인데, 대관절,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내 상세히 알지 못하나, 어찌 되었든, 결과적으로 현재, 두 사람 모두, 서로에 대한 감정이, 대단히 안좋은실정. 다음은 이들의 시합 결과에 대한, 내 전망입니다. 근접 거리에서의 복싱 대결, 특히 카운터 펀치 등, 큰거 1방은, 엄태웅이 더 우세하다는 판단이지만, 나머지 전투질량(戰鬪質量)에서는, 대부분 유우성이 우세하다는 판단. 따라서 킥복싱룰이든, MMA(종합격투기)룰이든, 유우성이, 킥(Kick) 공격으로, 엄태웅의 다리 부터 조지며, 체력을 빼놓은뒤, 사실상 가지고 놀다시피, 압승(壓勝)할 공산이크다는 평. 물론 엄태웅이, 특히나 경기 초반, 유우성의 킥을 피하거나 방어, 또는 킥 타임에 펀치로 맞불을 놓게 되면, 오히려 엄태웅,근접 거리에서, 승기(勝氣)를 잡을 수도 있지만, 유우성이, 그에 대한 대비를 해올 것이고, 시간이 갈수록 체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시합 초반을 지나면 지날 수록, 유우성의 승세가, 더 유력해진다는 판단이지요. 현재 엄태웅은 10kg를 감량해 115kg임으로, 킥복싱룰로 싸우려면, 앞으로 10kg를 더 감량해야 되는 실정. 엄태웅이, 남은 시합 준비기간 동안, 급격한 감량 보다는, 체력을 끌어올리며, 그래플링(Grappling)⊃레슬링(Wrestling)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입니다. 왜냐하면, 엄태웅 입장에서, 킥복싱룰 보다는,체급 우세를 활용한 돌진(突進)과 함께, 유우성을 밀어붙여 넘어뜨린 다음, 그래플링⊃레슬링이나, 파운딩(Pounding) 전략을 구사할수 있는, MMA(종합격투기)룰이, 그나마 가장, 승산(勝算)이 크기 때문. 물론 이와 같은 전략도, 유우성vs엄태웅 실전(實戰)에서는, 실패할 공산이 크지요. 유우성이, 본래 선출된 레슬링 선수 출신이고, 체급(體級)도 95kg 까지 올려, 출전할 예정이라, 엄태웅의 체급 우세가, 실제 힘 즉 근력(筋力) 우세로 직결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승패의 결과는, 예단할 수 없으나, 유우성의 승리가, 유력하다는 평.추신. 엄태웅 VS 유우성 기자회견 엄태웅 VS 유우성 기자회견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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