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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드라이브 현지인 추천 맛집 지평 보리밥 감자전 내돈내산 먹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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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여행 인플루언서 팡또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여행은양평 드라이브 겸 방문하기 좋은양평 현지인 추천 맛집지평 보리밥입니다함께 보시죠 양평 볼거리 추억의 청춘뮤지엄 실내 데이트 코스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팡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수도권 여행은 양평의 놀거리 실내 데이트 코스로… blog.naver.com 용문사 앞 추억의 청춘뮤지엄에서아빠와의 즐거운 추억 데이트를 마치고배를 채우러 지평보리밥으로 향했습니다저는 운전을 하고 아빠가 맛집을 찾았는데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라고꼭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지평보리밥집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96 지평보리밥​위치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96​영업시간오전 08:30 ~ 오후 10:00 그렇게 아빠와 함께 도착한 지평보리밥집막걸리가 유명한 양평군 지평면 아래자리한 한옥이 돋보이는 작은 밥집이었어요 네이버에 검색했을땐 영업시간이 적혀 있지 않아서 전화로 확인을 하고 갔어요따로 인스타나 SNS를 하지 않는 집이기 때문에방문전 전화로 확인하고 가시는걸추천드립니다 가게 뒷편에는 주차장이 있어서보리밥집 방문시 당황하시 마시고차를 타고 가게 안까지 들어오시면 됩니다 주차장 뒷편에는 공용화장실이자리하고 있었어요 양평에서 착한가격 모범업소로도지정된 지평보리밥집후기도 정말 좋았고 착한 가격에안올수가 없었는데요 무엇보다도 고즈넉한 한옥에 정겨운 장독대가가득 있어서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온듯한느낌도 들고 푸근한 마음이 드는 곳이었어요 가게 안도 옛날 느낌 물씬 나는주방이 먼저 보였는데요마치 명절날 할머니가 자식들과 손자들을위해 전을 굽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들더라구요 그렇게 안채쪽에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습니다마루도 너무 이쁘고 한옥에 양옥 느낌을 더해명절날 고향집을 찾은것 같은분위기가 들더라구요 가격표를 보니 정말 착한 가격이었는데요​보리밥 1인 8,000원감자전 10,000원지평 막걸리 6,000원​요즘 이렇게 착한 가격의 밥집은찾아보기가 정말 힘들죠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지정될만한 가격이었어요아빠와 친구까지 포함해 셋이서 먹어도 4만원! 정말 착하죠? 양평 드라이브까지와서 이거 안먹고 가면 안된다고아빠가 지평막걸리를 먼저 시키더라구요 팡또는 운전을 해야 했기에아빠만 막걸리를 먹어야 했어요간만에 함께한 나들이기에한잔 가득 채워드렸습니다 가게를 구경하며 기다리다보니감자전이 먼저 나왔습니다곱게 채썰어 바삭하게 구워진 감자전은냄새부터가 장난이 아니었는데요 먹기 좋게 죽죽 찢어서같이나온 간장에 콕 찍어서한입 하였는데대박! 너무 바삭하고 감자의 담백함과간장의 짭조름함 어우러져열장도 먹겠더라구요간만에 맛보는 제대로된 감자전이었어요 바삭바삭한 감자전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꿀꺽넘어가는 비쥬얼이에요담백한 감자전이 어찌나 고숩고맛있던지 밥나오기전 에피타이저로아주 좋았습니다 감자전을 먹다보니 어느새 보리밥이 나왔습니다 가운데 달래된장국을 중심으로 8첩의 반찬과시골 꽁보리밥이 나왔어요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된장국 옆한가득 정갈하게 나온 반찬들을 보니할머니 생각이 나더라구요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탄스러운 밥상이었어요조화로운 이 구성! 요즘 어디가서 이런 밥상을 먹어볼까요? 자 보리밥을 먹기전 감자전을 마무리해주고이제 식사를 시작해볼께요 먼저 꽁보리밥위에 아삭한 무채나물 얹어서한입 해봤는데아삭아삭한 무채나물이 짜지 않고고소한 꽁보리밥의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두번째로 아삭한 콩나물을 먹어보고나니이거 밥을 안비벼먹을수가 없겠더라구요 밥비겨먹기전 입가심을 해주기 위해달래된장국 한입 했는데집된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감탄스러운 된장의 맛이었어요오랜만에 느껴보는 제대로된 한식의맛이랄까요? 그렇게 여러 나물반찬을 그릇에 담아주고직접담군 고추장과 향긋한 달래된장국까지한 국자 퍼넣어 밥을 비벼줬어요 거기에 참기름까지 더해져 더 고숩고맛깔나게 보였던 보리밥이런 비빔밥 정말 오랜만에 먹어서인지진짜 게눈 감추듯 밥을 퍼먹었어요 아삭한 김치는 또 어찌나 새콤하니맛있던지 집에 사가고 싶었는데요남은 감자전과 함께 싸먹었는데느끼한 기름향을 확잡아주는 김치덕에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한그릇 뚝딱 비워버린 그릇오랜만에 이렇게 맛있게 밥먹고그릇을 비워보는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나오는 길에 가게 앞 제비집까지 구경하고힐링 뿜뿜하며 양평 드라이브를 이어갈 수있었습니다 양평 지평에 자리한 시골집 할머니가끓여준 달래된장국에 꽁보리밥과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까지 있는지평보리밥집여러분들께 강력추천드립니다​서울 근교 양평 드라이브를 즐기시면서양평의 현지인 맛집에서흠잡을데 없는 맛난 밥상즐기고 가세요그럼 모두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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