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장아찌만들기 정말 간단하게 양파 요리 만드는법

오토모제습기

양파장아찌만들기 정말 간단하게 양파 요리 만드는법​싱그러운 수요일 기분 좋은 아침 시작하셨나요? 훗~어제는 그동안 한쪽에 쌓아두었던 두꺼운 이불빨래하느라 마트 빨래방에 다녀왔는데요.집에서 사용하는 세탁기가 통돌이라 이불빨래를 하면 공기로 빵빵해져 물 밖으로 나와 있는 부분이 있어 그게 항상 빨래를 할 때마다 찝찝했는데 드럼세탁기는 전체적으로 다 돌아가니 이럴 때는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집 세탁기가 오늘 낼 하기 때문에 빨리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남의 편 님은 그렇게 큰 건 필요가 없는데제가 쓸데없이 큰 가전을 들인다고 궁시렁거리고 저는 항상 이불빨래를 들고 빨래방에 올 수 없으니이왕이면 큰 용량으로 구입하고 싶은데…그 일로 어제도 이불빨래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또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다는요.양 어깨에 돌만 안 생겼어도 한주먹감도 안되면 서리…​ ​그렇게 어제도 동갑내기지만 20일이 늦다며 항상 저를 노땅(?) 취급하는 남의 편 님과 한바탕 다툰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아주 쉽게 만드는 반찬 이야기입니다.​재료는요~~ 큰 양파 1개(500g), 진간장 1과 1/3컵, 매실액기스 1과 1/3컵을 준비했습니다.이게 재료 준비 끝? 진심 끝! 진짜 간단하쥬? 껄껄껄매년 항상 올려드리는 레시피인데 따라 만드시는 분들이 간단하고 맛있다고 하시니또 이렇게 올려드리게 되는고만요. 훗~ 진간장과 매실액기스를 1:1 비율로 재료가 잠길 만큼만 부어주시면 되세요.​ ​일단 #양파장아찌만들기 첫 번째 과정은 뿌리 부분은 잘라주고 지저분한 껍질은 벗겨주는데요.참고로 요 레시피는 만들 때마다 소개해 드리지만 친구가 자주 가는 식당 사장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로 처음에 반신반의하면서 따라 해보고 간단하고 맛있어 항상 이렇게 만드는 거 같아요.제가 매년 소개해 드리는 깻잎짱아찌도 저희 집 앞에 있는 동태탕 집 사장님이 알려주신 거고요. ㅋㅋ​ ​여하튼 그렇게 껍질을 벗겨주고 뿌리 쪽은 겹겹이 붙어 있어 먹기에 불편하므로 뿌리 쪽을 ∧왼쪽 사진처럼 잘라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해줍니다.​ ​그런 다음 용기에 담아주시는데요.요 #양파요리 만드는 법은 오랜 기간 동안 두고 드시는 게 아닌 1달 이내로 드셔야 하므로굳이 열탕소독한 병에 담으실 필요는 없고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용기 등에 편하게 담으시면 되세요.​ ​그렇게 담아주신 후 간장을 종이컵으로 계량하여 부어주고​ ​같은 분량으로 매실액기스도 부어줍니다.이때 재료가 잠기도록 같은 분량으로 부어주시면 되니 더 이상 저에게 양/파/가 몇 개가 있는데이거 만들려면 얼마나 부어주면 되나요?라며 질문하지 마시길요.크기에 따라 다른데 그걸 제가 어떻게 아냐고요.ㅋ​ ​그렇게 담아주고 뚜껑을 덮어준 후 그늘진 베란다에서 3일 정도 보관해 주시면 되는데날씨가 덥다면 한나절 정도 실온에 보관해 주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주고 3일째 되는 날 드시면 되세요.참고로 요즘같이 한낮에도 25도를 넘어가지 않는다면 베란다 그늘진 곳에서 3일 정도 맛이 들도록두셨다가 바로 꺼내드셔도 좋겠죠? 물론 남은 건 냉장고에 넣어두시고요.​ ​그러면서 영상으로 담아봤는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젓가락으로 든 걸내려놓으면 되는데 그걸 굳이 또 먹는다고 소리를 요란하게 내는 똥썹맘이에요. ㅡㅡ”제가 들어도 소리가 참 민망한 게… 놔하하​ ​참고로 대문 사진은 작년에 3일째 아침에 찍은 거고요 사진은 2주 전에 담은 건데 3일째 저녁에 찍었더니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고로 하루에서 한낮 뙤약볕 차이도 이렇게 많이 나는 거랍니다.알았냐? 20일 늦게 태어난 신랑아!!! 버럭버럭… ㅋ​ ​그러면서 저희 집에서 요걸 먹는 건 저밖에 없어 항상 양파장아찌만들기 할 때 되도록이면 적게 만드는 편인데요.그런데 남는 건 볶음밥 할 때 활용하기에 좋으니 양파 요리 만드는법 어느 게 좋을까 고민이시라면 요것도 한 번 만들어 보심이 좋을듯해요. 요즘 철이라 햇/양/파/가 많이 나오니 말이죠.참고로 친구가 밭에 요걸 많이 심었는데 요즘 많은 분들이 김치를 만드셔서 저도 뽑아다가 슬쩍 따라 하고 싶으나 엊그제 담아좋은 파김치가 많으니 이번에는 패스하고 내년을 노려보려고요. 그렇게 맛있다고 하니… ㅋ​ ​그러면서 간단하게 담았는데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반찬이라 요즘 밥상에서 열 일중인데요.왜 이걸 안 먹는지 진심 알 수 없으나 자주 만들지 않아도 되니 저야 좋다는요. 껄껄껄오늘은 어제 아침보다는 살짝 쌀쌀한 날씨로 시작하는 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면서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