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고 달달한 햇물로 #양파장아찌만들기 를 했다.나의 #양파장아찌비율 은 언제나 똑같다.또 언제나 3시간 정도만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 #양파장아찌만드는법 이다. 대학 친구네 부모님께서 텃밭이라고 하기엔 많이 큰 밭을 지으시는데양파가 풍년이라며 한 박스 크게 보내주셨다.평소 소비가 많은 채소다 보니 반갑기 그지없다.작고 단단한 놈들로 골라서 양파장아찌 만들기를 하고 고기 먹을 때 조금씩 꺼내 먹고 있다.나의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은 만들어서 3시간 정도만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 양파장아찌 비율이다.https://tv.naver.com/v/21217017 재료 중간 사이즈 양파 3개 (450g)청양고추 4개, 홍고추 1개물 150m, 건다시마 1장, 간장 200ml, 국간장(3), 설탕(4), 맛술(3)식초 100ml(밥숟가락, ml 기준 / 난이도 하 / 큰 반찬통 1통 분량 / 조리시간 약 10분 내외)※ 많이 짜지 않기 때문에 1년 정도의 장기보관용이라기 보다는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입니다.※ 사이즈와 재료를 자르는 크기에 따라서간이 배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저장용에 비해 육질이 연하고 수분이 많으면서맵지 않고 달달하면서 아삭하다.여러 가지 #양파요리 가 있지만 햇물이 많이 나오는 시기에는양파장아찌만들기가 제일 좋다.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에 사용하는 크기는 너무 크지만 않으면 된다.작은 것은 통으로 만들거나 반으로 잘라서 쓰고중간 사이즈는 웨지 모양으로 썰면 된다.사이즈나 써는 크기에 따라 간이 배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빨리 먹고 싶으면 조금 작게 썰면 되고천천히 먹고 싶을 때는 큼직하게 썰면 간이 더디게 든다. 나의 양파장아찌 만들기에는 꼭 청양고추가 들어간다.색감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개운하고 깔끔한 뒷맛을 내주기 때문이다.청양고추는 꼭 넣어줄 것을 추천한다.홍고추는 색감용이라 빼도 된다. 껍질을 벗긴 양파는 원하는 모양으로 썬다.오래 두고 먹을 거라면 반으로 자르거나 통으로 담아도 되지만수일간에 먹을 거라면 크지 않게 잘라야 간이 잘 밴다.나는 작은 주먹만 한 크기를 6~8등분 해서 웨지 모양으로 썰었다. 고추는 꼭지를 잘라내고도톰하게 썰어둔다. 양파장아찌 비율물 150m, 건다시마 1장, 간장 200ml, 국간장(3), 설탕(4), 맛술(3)식초 100ml많이 짜거나 달지 않은 #장아찌비율 이다.새콤달콤한 맛이기 때문에 신 것을 싫어하면 식초의 양을 조금 줄이는 것도 괜찮다.마른 다시마는 미리 찬물에 담가서 육수로 우려서 사용한다. 간장물이 뜨거울 때 부어야 하기 때문에 열탕소독한 통에 양파와 고추를 미리 담아준다.통은 팔팔 끓는 물에 담가서 열탕소독을 해도 좋고소량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부어 휙 헹궈낸 후에 물기 없이 바짝 말린 후 사용해도 좋다.장기보관용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지만뜨거운 간장을 부어야 하니까 가급적 플라스틱 반찬통 말고유리통이나 법랑, 도자기 등의 통을 사용한다. 식초를 제외한 나머지 장아찌 양념을 모두 넣고 팔팔 끓인다.오래 끓이는 것이 아니라 설탕만 녹이면 되므로파르르 끓으면 불을 끈다. 식초는 불을 끄고 나서 넣는데이렇게 식초를 나중에 넣으면 신맛이 덜 날아가기 때문에새콤달콤한 양파장아찌 만들기를 할 수 있다.새콤한 맛이 싫으면 식초의 양을 줄이던가, 다른 양념이랑 같이 끓이면 된다. 간장물이 뜨거울 때 바로 붓는다.뜨거운 장물이라 양파가 익을까 싶겠지만오히려 식감이 아삭아삭해진다. 뜨거운 김을 한 김 날리고 뚜껑을 닫아실온에서 한두 시간 두고 바로 냉장고로 옮겨 보관한다.차갑게 식으면 조금 더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다.만들어서 3,4시간만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이건 만들어서 바로일 때. 이건 만들고 나서 하루 지난 상태다.워낙 햇양파가 맵지 않고 달달해서 서너 시간만 지나도맵지 않고 아삭아삭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건 일주일 지난 상태.장물이 많이 짜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양파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일주일이 지나도 많이 짜거나 하진 않다.새콤달콤한 맛이다. 큼직하게 웨지 모양으로 잘라서 담았지만많이 짜지 않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먹기 딱 좋았다.보통 삼겹살이나 소고기랑 같이 먹지만훈제오리고기랑 먹어도 좋고 장어나 닭백숙이랑 먹어도 잘 어울린다. 남은 장아찌 국물은 부침개 등을 찍어 먹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고부추전이나 애호박전, 감자전처럼 담백한 부침개를 먹을 때양파장아찌 한 개씩 얹어먹어도 꿀맛이다.개인적으로는 순대 먹을 때도 잘 활용한다. 몇 해 전에는 대량으로 양파장아찌 만들기를 했었는데시간이 갈수록 짜고, 손도 덜 가게 되더라.냉장고를 큰 통이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그것도 불편했다.명이장아찌나 두릅처럼 딱 한 철만 나오는 것이라면일 년 먹을 양으로 넉넉히 담는 것이 맞지만양파처럼 사계절 다 나오는 것을 굳이 대량으로 담을 필요는 없다. 딱 먹을 만큼만 담고 통을 비우고또 담는 것이 편하다.양파장아찌 만드는 법은 10분도 채 걸리지 않으니까! 친구네 부모님께서 농사지으신 거라 더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양파장아찌 만들기가 되었어요.고기 먹을 때나 부침개, 닭백숙 먹을 때 곁들여보세요.요즘은 김치보다 더 맛있어요.1. 6~8등분으로 나누어 웨지 모양으로 자른다.2. 열탕소독한 통에 청양고추, 홍고추와 함께 담아둔다.3. 장물을 끓인다.4. 뜨거울 때 붓는다.5. 실온에서 한두 시간 숙성 후 냉장보관한다.6. 만든 지 서너 시간 후부터 먹을 수 있다.ⓒ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