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절임 만들기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 비율 양파장아찌 레시피 양파장아찌만들기 백종원 양파장아찌 간장 날씨가 무더워지면 질수록 입맛이 없어지다보니 지금 이 계절에 입맛을 돋구기에 좋은 음식 중에 하나가 장아찌가 아닐까 싶어요. 마침 다양한 식재료를 제철에 만나보기에 어떤것이든 간장양념에 더해주기만하면 본연의 맛과 더해져서 새콤달콤하게 맛볼 수 있는데요. 장아찌종류 중에서도 집에 매일마다 쟁여두고 맛보는 양파를 활용하여 만드는것을 가장 선호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집에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다보니 조금씩 자주 만들어서 맛을 보는데요. 저렴하게 사온 양파가 군데 군데 썩은것이 보여서 이대로두면 안되겠다 싶어 겸사겸사 곧바로 장아찌로 변신시켜봅니다. 양파 손질 후 500g청양고추 1~2개양조간장 200g식초 200g물 200g황설탕 동량의 부피로 준비 양파를 손질 후 세척한 뒤 준비한 모습이에요.모양이 조금씩 깎여진 부분이썩어가고 있길래 제거를 해둔 부분이랍니다.그리고 칼칼한 맛을 곁들여주는것을 좋아하기에청양고추 1~2개 기호껏 준비한 모습이에요.색을 내어주는데에는 홍고추도 1개 정도 넣어주면 좋겠죠 깨끗하게 세척한 고추와 양파의겉면에 있는 물기를 키친타올을 활용해서꼼꼼하게 최대한 제거를 해줍니다. 그렇게 준비를 해준 뒤 양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듬성하게 썰어주고 함께 넣어줄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준 모습이에요. 보이는 것처럼 겹쳐져있는 양파는겹친 부분을 떼어서 넣어주고(그래야 양념이 골고루 잘 배이겠죠)그 위에 어슷하게 썰은 청양고추도 얹어줍니다.이때에 유리로 된 저장용기를 사용해도 되고요,저는 큼지막한 크기의 유리재질의 사각용기를 준비했어요.또한 양을 좀 더 많이 만들어 장기간 보관시에는열소독을 해주는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우리집은 2~3주면 모두 없어지기에 소독없이물기 바싹 마른 용기를 준비해서 활용했어요. 그럼 이제 양파장아찌 간장 비율로 준비한 모습이에요.동일한 크기의 컵이나 용기를 활용하는것이가장 편리한데요, 저는 계량을 해주었어요물 200g양조간장 200g양조식초 200g마지막에 황설탕을200g 계량하고보니 부피가 달라져서설탕은 다른 액체류와 동일한 부피로 준비했습니다.그래서 같은 그릇이나 컵으로 계량해서 넣는것이훨씬 편하다는것을 알려드려요.그렇게해서 물 : 간장 : 식초 : 설탕의 비율을모두 1로 통일해서 백종원 양파장아찌 소스로 준비했는데요사람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다보니다른것보다 설탕의 양은 기호껏 달리해서만들어도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식초를 제외한 물, 간장, 황설탕을 냄비에 넣어준 뒤(식초는 끓여주면서 신맛이 날아갈수 있기에 따로 넣어줄거에요) 보이는 것처럼 중불정도에서 끓여줍니다.우르르 끓어오르면 1분정도 더 끓여주고 불에서 내려주는데요마지막에 설탕이 녹았는지 숟가락으로 확인하는 모습이에요. 그럼 한 김 날려준 뒤에마지막으로 식초를 부어주고골고루 뒤섞어준 뒤 썰어둔 양파에 부어주면 끄읕!이때 식힌 뒤에 부어주는것이 아니라한 김만 날려주고 그대로 뜨거울때 부어주는것 체크!!그래야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맛볼 수 있습니다. 간장양념을 그대로 부어준 모습이고요손질한 양파 500g을 기준으로더도말고 덜도말고 요정도의 양념이면 적당하다 싶더라고요.그래서 위에서도 종이컵이 아니라 g으로 재어서 준비했는데요다만, 설탕의 양은 부피와 동일하게 준비해주세요 이대로 충분히 차가워질때까지 충분히 식혀준 뒤뚜껑을 닫아주고 냉장고에 보관하여2~3일 정도 숙성시켜준 뒤 시원하게 맛을 보면 되는데요.만든날 다음날에 맛보아도 맛이 좋으니숙성을 오래 시켜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삭하면서도 달큰하고 그러면서도 몸에 좋은 양파요리! 제철이 되고 햇양파가 나오면 다른것보다도 장아찌부터 맛을 보는 집들이 많죠. 우리집도 벌써 두번째 만들어서 맛을 보는 중인데요 그대로 밑반찬으로 내놓아도 좋구요 고기 먹을때 함께 곁들이면 그야말로 최고~!!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초보자분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파장아찌 좋아한다면 요렇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