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장아찌만들기 넘 간단하죠. 초봄에 어린 양파를 이용해서 장아찌를 만들고는 금방 동이 났는데감자전을 만들어 먹으려고보니 양파장아찌가 없는 거예요.그런데 정작 감자전을 먹을 때는 이 양파장아찌를 꺼내 놓지 않았다는 것,뒤늦게 퇴근한 딸램이 말해서 기억났고 녀석만 제대로 챙겨 먹었네요.감자전과 #양파장아찌 는 짝꿍인 듯우리집에서는 늘 그렇게 먹어서 그런지 딸래미는 반사적으로 찾더군요. 이번에는 큼직한 양파 두 개를 이용~감자전 을 먹기 위한 것으로 만들었어요.양파장아찌는 만들어서 금방, 하루만 지나도 바로 먹을 수 있는 거라그때그때 조금 씩 만들어 먹는 것도 좋더라고요.워낙 만들기 쉬운 장아찌라 후다닥 뚝딱!#양파장아찌만들기 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요. 양파장아찌만들기 한번 보실래요? 양파장아찌만들기 재료양파 큰것 2개양파장아찌 양념물양조간장 100ml, 물 100ml, 매실액 100ml, 식초 100ml*기본 장아찌 양념물에 설탕 대신 매실액으로 대신했어요. 양파장아찌만들기 에서 가장 먼저 할일은 용기 소독~적은 양으로 만드는거라 물기 싹 마른 유리용기를 그냥 준비해도 상관은 없으며조금 신경 쓰인다싶으면 물을 팔팔 끓여서 전체적으로 한번 헹구어내듯 부어가며 씻어주세요. 양파는 반으로 자른 다음 뿌리부분을 잘라낸 후 1/4크기로 잘라주고 청양고추는 대강 썰어주세요. 끓는 물로 헹구어놓은 유리병에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양파장아찌 양념물을 만들어주세요.물과 매실청, 간장, 식초를 같은 비율로 준비했어요.대부분 장아찌는 설탕과 물, 간장, 식초 분량을 1:1:1:1 동량으로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죠?저는 이번에 설탕 대신으로 매실청을 이용한 것.유리용기를 체크해보니 800ml 용기더라고요.양파와 청양고추 넣는 것을 감안하여 반 정도의 간장물을 계량,400ml 로 계량하여 만들었더니 간장물이 아주 약간 남더라고요. 식초를 제외한 나머지 물과 간장, 매실액을 넣어 한소끔 휘리릭 끓여주고 나중에 식초를 넣은 후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양파를 담아놓은 유리용기에 뜨거운 간장물을 바로 부어주세요. 뜨거운 김이 날아갈 수 있도록 뚜껑을 살짝 열어놓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했다가완전히 식으면 용기 뚜껑을 닫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되세요. 양파장아찌는 곧바로 먹어도 상관은 없어요.사진은 하루 지난 상태에서 담은 사진이며시간이 지나도 아삭한 상태로 먹을 수 있지요. 워낙 적은 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다 먹고나서 남은 간장물을 한번 더 끓인 후 새로 썰어놓은 양파에 부어 놓으면 양파장아찌를 한번 더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오늘의 두번 째 요리는 양파장아찌만들기~우리 이웃님들도 한번 만들어보세요.https://in.naver.com/phpnet [네이버 인플루언서] 배꽃 2011, 2012 파워블로그 ‘남편이 좋아하고 아이도 잘 먹는 우리집 밥상’ 책 출간일상기록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