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에 엔믹스가 야구장에 나타났고, 설윤이 시구를 했던 모양입니다. 야구 개막에 맞춰서 각 팀마다 연예인들을 부르느라 난리도 아니었는데, 오마이걸이나 프로미스나인 같은 선배들이 가는 자리에 신인 때 가다니 역시 핫하긴 핫한 엔믹스네요. 물론, 설윤은 이 자리에서도 애깅이 비주얼을 뽐내며 한국 신인류(!)의 트렌드가 뭔지 명확하게 보여줬습니다. 쭉 뻗은 기럭지와 신기할 정도로 작은 머리. 멀리서 봐도 설윤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신비로움입니다. 아래로 엔믹스 설윤의 야구장 직찍을 조금 모아봤습니다. 아마 시구가 썩 마음에 들게 날아가진 못한 것 같네요. 표정이…. 왠지 트와이스 사나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전 ‘난 정말 멋져’라고 생각하지 않고선 나올 수 없는 저 무대 위 표정이 마음에 듭니다. 누가봐도 자기가 멋진 줄 착각하는 디즈니의 공주 캐릭터 아니겠습니까. 세상 귀엽기 짝이 없네요. 그나저나 2004년에 무슨 일이 있긴 있었던 모양입니다. 장원영, 설윤, 윤. 신인류의 기준점인가. 비정상적으로 얼굴이 작은 엔믹스 설윤 누군가가 엔믹스 설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이목구비나 얼굴 크기는 어린 시절 그대로인데 몸만 자랐다… blog.naver.com 또 90년대 감성의 JYP, 엔믹스 설윤의 미친 비주얼 트위터 타임라인이 떠들썩하길래 그 사이에 무슨 티저가 떴나 싶어서 엔믹스의 트위터에 들어갔더니 이것저… blog.naver.com 엔믹스 설윤의 ‘얼굴력’ 강타, 데뷔 전에 데이즈드에 나온 엔믹스 ‘설윤이 예뻐봤자 얼마나 예쁘겠어, 다 바이럴 마케팅이지’ 라는 생각은 사진과 영상이 뜰 때마…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