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렌탈 최대사은품당일
수능이 끝나고 구입한 아이폰5S를 시작으로 23년 현재까지무려 10년가까이 아이폰을 사용중인 나갑자기 옛날 핸드폰들이 그리워져서 끄적여보는 글,,아이폰5S > 아이폰6S > 아이폰7 > 아이폰11 아이폰5S이때가 가장 이상적인 핸드폰 크기였던 것 같다한손으로 쓰기도 편하고 손목에 무리도 안가고!사실 이때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지금 막차의 막차의 막차시기도 지나버린 13미니가 아른거림… 아이폰6S핸드폰 크기가 커진 것 외에는..딱히 기억에 남는 변화는 없었던걸로^^왜 바꿨는지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아마 액정교체비용이나 새 핸드폰 구입비용이나 크게 차이가 안나서 바꿨던듯 핸드폰은 무조건 화이트를 고집해왔는데아이폰7의 매트블랙 간지에 홀랑 넘어가서 결제..진짜 넘 예뻤는데 인물사진모드가 안되는게 서러웠다 결국 인물사진 하나만 바라보고 결제했던 아이폰11이럴거면 호주랑 유럽가기전에 바꾸고 갈걸 엄청 후회했다ㅠ근데 11로 넘어오고 나서 오이현상때문에 셀카를 안찍게됨..그냥 나이먹어서 그런가?무튼 갈수록 핸드폰들의 성능은 좋아지는게 확실한데어째 만족감은 옛날이 더 컸던것 같다^^,,,지금 11은 3년 반째 사용중인데 침수+뒷면 액정깨짐+용량 부족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ㅠ다음 핸드폰은 뭐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