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사전예약 정보 가격 핑크 단점은 무엇일까 아이폰15 사전예약이 10월 6일부터 시작되어 일주일간 진행되며 국내 출시일은 10월 13일로 확정되었다. 9월 12일 전세계에 애플 이벤트를 통해 발표되어 1차 출시국인 미국, 중국, 영국, 홍콩에는 출시된 상태로 대한민국 출시는 결과적으로 3주 늦게 되는 셈이다. 이미 받아든 필자의 휴민트 1차 출시국 IT블로거로부터 신제품의 장단점과 iPhone15 사전예약 정보, 기본형인 핑크의 실물 느낌과 1차 출시국에서 불거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예비 소비자들을 위해 명확하게 체크해보았다. 사진과 글을 스크롤하는 것도 스트레스다. 콘텐츠 길이가 너무 길어질 것을 대비하여 자세한 기능과 변화점에 대해서는 애플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오피셜 영상으로 간단하게 제품의 디자인과 특징을 살펴보았으니 참고해보자. 기본형 iPhone15 기본형과 플러스의 컬러는 핑크, 옐로우, 그린, 블루, 블랙으로 과거 iPhone5C와 같은 파스텔톤 느낌이 든다. 보다 젊은 층을 겨냥한 포지셔닝으로 보다 캐쥬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재질은 항공우주 알루미늄으로 전작과 차이가 없다. 측면부의 날카로운 통조림의 직각 모습은 유선형으로 매끈하게 다듬어지면서 손에 쥐는 그립감이 한결 나아졌다. 물론 Pro도 공통적인 부분, 무엇보다 눈여겨 봐야 하는 부분은 후면 카메라 렌즈의 둔덕 즉 컨투어 부분이다. 컬러를 주입한 유리 단판 전체에 조금 더 진한 컬러를 입히고 금속 이온을 사용하여 소재 자체에 한번 더 파스텔한 컬러 변화를 주면서 기존 14 시리즈와 조금 다른 차이점을 보여준다. 이미 살펴본 휴민트에 따르면 아이폰15 핑크 컬러가 상당히 유려하게 완성되어 실제 여성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 전해왔다. 또 다른 장점은 새로운 동작 버튼이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기존 벨소리 무음 레버 스위치를 일반적인 버튼으로 변환하여 사용자의 쓰임에 맞게 다양한 기능을 불러올 수 있는 액션 버튼으로 변화시켰다. 다양한 기능을 한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십년 전에 적용되었던 기능이라서 다소 낯부끄럽기는 하다. 물리적인 레버 타입의 음소거 버튼은 빠르게 음소거를 할 수 있어 꽤 큰 장점이었다. 어두운 곳 특히 상영관이나 가방 속에서 음소거 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음소거가 가능했기 때문이다.동작 액션버튼의 경우 길게 눌러 이를 설정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물리적인 레버버튼 방식보다는 직관적이지 않고 Depth가 한단계 생긴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Hotkey의 역할을 하는 별도의 버튼을 만들어주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M자 노치에서 캡슐알약의 디자인으로 변화한 다이내믹 아일랜드 전면 카메라홀이 14시리즈에서 프로와 프로맥스에만 적용되던 것이 iPhone15 전모델에 적용된다. 기왕이면 15 때 부터 이뤄졌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애플은 확실히 장사의 신이라 불리는 기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한 부분이다. M자 노치보다 한단계 더 발전한 캡슐형 전면카메라 렌즈부이지만 여전히 물방울 형태나 UDC보다 큼직하게 자리잡아 화면을 가리는 것은 여전하다. 대한민국 사용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아이폰15 단점이 아직도 남아 있다. 화면 지문인식의 미지원으로 인한 비밀번호를 누를 때의 불편함, 현카 밖에 지원되지 않는 절반 뿐인 애플페이,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통화녹음이 불가능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 iPhone15 구매자에게 2년 동안 무상 지원되는 SOS 알림 서비스도 국내에서는 여전히 미지원이라는 점도 안타까운 부분이다. 검은 선으로 자리자은 두터운 화면 베젤은 갤럭시S23과 14 시리즈와 비교했을때 첫눈에 발견되는 아이폰15 단점이었다. 신제품에서는 이 부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예측했지만 전혀 개선된 부분이 전혀 없기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애플의 왕고집의 집대성이었던 라이트닝을 뒤로하고 USB-C 단자가 드디어 적용된다. Android와 iPhone을 동시에 사용하는 입장에서 종류가 다른 케이블을 사용한다는 것이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조금 자유로워질 수 있다.다만 iPhone15 기본형과 플러스는 USB2.0 이고 Pro와 프로맥스는 USB3.0 속도로 전송 속도에 차이가 존재하니 구매전 미리 체크해야 하는 혜안이 필요하다. USB-C 단자 일괄 적용으로 호환성 UP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파운드리 개발사로도 유명해진 애플이다. 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AP의 성능이 안드로이드폰 진영을 압살할 정도로 그 성능이 좋다. 그러나 iPhone15 Pro와 Max에 들어간 A17 Pro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iPhone15 프로에서 고사양 게임을 실행하니 온도가 반시간 만에 48도까지 올라갔고 프로맥스는 45도를 넘어서는 발열 문제가 드러났다. 반면 4㎚ 공정의 A16 바이오닉이 들어간 기본형과 플러스는 발열이 보고되지 않았다. A17 프로 AP는 TSMC의 3㎚ 공정의 데뷔 작품으로 초미세공정이 적용된 1세대, 어쩌면 프로토타입 AP에 가까운 만큼 완성도가 떨어져 발열문제가 불거진 것이 아니냐, 운이 좋아야 되는 뽑기폰이라는 비아냥도 나올 정도.과거 홍역을 겪은 라이벌인 갤럭시S22도 발열을 줄이기 위해 GOS 문제를 경험했던 만큼 SW 업그레이드로 문제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 우주 티타늄 재질 변화는 iPhone15 변화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무게를 십수그램까지 줄여내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다. 기존 무겁다는 피드백을 받던 제품을 재질을 바꿔 경량화를 이뤄낸 것은 분명히 칭찬해야 마땅한 부분이다. 실제 iPhone15 프로와 맥스를 손에 쥐어본 휴민트에 따르면 금속의 재질감이 브러시 처리된 느낌으로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14 프로에 비해 무게는 가볍지만 내충격성과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재질 변화로 또 다른 단점이 숨어 있었으니 손끝 유분이 너무 잘 묻어난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한 클레임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당부한 사항은 그저 잘 닦아 시용하라는 원론적인 것 뿐이다. 케이스를 씌우던지 생폰으로 사용하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실망감도 든다. 하긴 세상에서 제일 필요없는 걱정이 애플 걱정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잘 팔릴 제품이란 것은 명약관화하니 말이다. 정식적인 국내 아이폰15 사전예약 일정은 10월 6일부터 7일간 진행되어 10월 14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아이폰15 가격은 작은 용량을 기준으로 기본형 125만 원, 플러스 135만 원, 프로 155만 원, 프로맥스 190만 원이다.태생이 외산폰으로 갤럭시에 비해 사전예약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점은 미리 체크해야할 부분,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국대폰 담당자는 통신사 사전예약시 단독 기기값 감면 혹은 다양한 사은품을 통해 지갑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이들은 참고해보자. 2023 Dicagallery 함영민 iPhone15 사전예약 메리트 살펴보기
학교폭력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