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오이현상 테스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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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오이현상 테스트 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이스픽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바로 아이폰 오이현상 이라는 것인데요. 아이폰 11 모델부터 카메라에 광각과 망원 모드가 탑재가 되었는데요. 사진 찍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 광각과 망원 모드가 있는 모델을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훌륭한 기능입니다. 그런데 잘 사용하던 중에 아이폰 오이현상 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쓰는 스마트폰에 이런 이상한 현상이 있다면 신경이 쓰이길 마련일텐데요. 그래서 저도 아이폰 오이현상 테스트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아이폰13 프로맥스 오이현상 테스트 – 표준모드 일때, 일단 오이현상이 도대체 어떤 증상인지 제가 직접 광각, 표준, 망원 각각 촬영을 해보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아이폰 오이현상은 셀카를 찍거나 할때 얼굴이 길쭉하게 나오는 그런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사람들이 셀카나 사진을 촬영할때 얼굴이 길쭉하게 나와서 오이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현상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카메라에 탑재된 정말 유용한 기능이이지만 오이현상 같은 일이 생기다니 좀 웃픈 일입니다. 먼저 표준줌으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표준모드로 먼저 찍어봤는데,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는 경우엔 화면의 정중앙에 피사체가 위치할 경우 오이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피사체의 위치를 바꿔놓고 촬영을 해봤습니다. 카메라 표준모드 / 좌 : 정중앙, 우 : 가장자리 피사체가 정중앙에 위치해 있을때 정확히 동그랑 모양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피사체가 가장자리에 위치할 경우 카메라 왜곡현상으로 위아래가 조금 길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셀카를 찍는다면 정확히 정중앙에 얼굴이 위치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카메라 광각모드 / 좌 : 정중앙, 우 : 가장자리 다음으로 광각모드를 사용해서 아이폰 오이현상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광각모드를 사용했을때도 중앙부에서는 크게 눈에 띄는 왜곡현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피사체를 가장자리로 옮겼을때 좀 길쭉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사용할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렇게 보니까 정말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아 보여 신경이 쓰입니다. ​정리해보면 결국 아이폰 오이현상의 주된 이유는 카메라에 탑재된 렌즈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왜곡현상의 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셀카나 인물의 얼굴을 촬영한다면 반드시 가장자리에 위치하는 것보다는 정중앙에 맞춰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결론이네요. 이상 아이폰 오이현상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