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있는 유부남 김민준…처음 본 박주미에게 끌리다. (“아시두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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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아시 두리안’, 환생 전 관계 ♥ 김민준 재회..”돌쇠” → 혼란스러워요​’아시 두리안’ 박주미가 잠들었습니다.​지난 24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아시두리안’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단치감(김민준 분)이 현생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개기월식이 끝나고 잠에서 깬 두리안은 매우 긴장한 채 침대에서 나와 거실에 있는 당치감과 이은성(한가감 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단치감이 환생 전 남편 돌쇠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이은성은 단치감에게 “서로 아는 사이입니까?”라고 물었고, 단치감은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두리안은 단치감의 맨발을 보고 단치감을 ‘돌치감’이라고 부르며 돌치감임을 확신했습니다.​​이 말을 들은 이은성은 “돌쇠?”라고 반문했지만, 그 순간 두리안은 당황했습니다. 이은성은 “도대체 뭐야. 내가 뭘 알고 있는지 당신은 몰라요. “의심스럽습니다. 당신은 전문가입니까?” 그는 못마땅한 기색을 보이며 말했고, 단치감은 그를 에워싸며 “제가 잘못 이해했나 봅니다.​ 아내가 있는 유부남 김민준…처음 본 박주미에게 끌렸습니다. (“아시두리안”)​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아시 두리안’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했습니다.​첫 회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한 두리안(박주미 분)과 김소저(이다연 분), 그리고 두 여자와 얽히게 된 재벌가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일식이 일어나는 순간, 두리안과 김소저는 단의 별장 연못에서 기어나와 이은성(한감) 앞에서 정신을 잃고 이은성의 집으로 갔습니다. 정신을 차린 두리안은 돌쇠와 꼭 닮은 단신감(김민준 분)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하는 ‘쇼크 엔딩’으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오는 25일(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는 박주미가 김민준 앞에서 다시 몸을 던지며 묘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연극에서, 두리안은 의식을 잃은 채 누워 있습니다. 두리안은 눈을 감은 채 두리안을 바라보며 링거를 맞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단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두리안을 지켜봅니다. 이윽고 당치의 감각이 바닥에 누운 두리안의 머리 위에 이불을 받쳐주며 살핀다. 두리안이 또 어떤 사건으로 정신을 잃었는지, 단치가 자신을 알아주는 두리안에게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박주미와 김민준은 ‘모포 서포트’ 장면을 촬영하기 전 리허설부터 세심하게 감정을 맞추는 준비를 선보였다. 박주미는 시공간을 초월해 혼돈과 공포에 휩싸인 두리안을 눈빛과 표정, 몸짓만으로 표현했습니다. 김민준은 두리안에게 어리둥절해하면서도 묘한 느낌에 사로잡힌 단치감의 감정선을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냈다는 후문.​제작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두리안이 판타지 드라마의 설렘을 느낄 것”이라며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는 한국에 도착한 두리안과 김소저의 첫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댄 가족과 엮이게 될 두 여성의 사연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