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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생 이후 20년 10월 정부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법적 의무로 정해진 지 3년째 되는 오는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가 의무에서 권고로 변해 사실상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지난해 5, 8월에 전면 해제된 데 이어 실내에서도 이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동안 이를 어길 시 부과되던 과태료 10만 원도 폐지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 위중시설은 예외)정부 당국에서 이러한 조치를 취한 이유는 지속적으로 감염자에 따른 위중자 수가 감소하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 마지막 변수를 제거했기 때문으로 풀이되며 지난해 12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지표 4가지 중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사망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등 3가지가 충족된 점도 해제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현재 1월 8일 – 14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4만 3천여 명으로 지난 1주에 비해 27%가 감소했고 3주 연속 감소세를 유지, 위중증 환자 수 또한 17% 감소, 사망자도 11% 감소되며 드디어 코로나 종식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생각이 드는 지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현재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대한민국 인구의 60%가량인 약 3,000만 명으로 집게 되고 있으며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대부분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되었으며 한국 또한 국민의 70%가량의 항체 양성률을 기록하며 이제 실내마스크 해제를 결정한 것입니다. 실내마스크 해제 어디까지? 현재 실내마스크의 경우 30일부터 대부분의 실내와 더불어 학교, 학원, 어린이집 등 보육 시설까지도 권고로 바뀌어 사실상 해제가 가능해졌지만, 몇몇 의료기관 및 감염 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 등의 경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게 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장소- 의료기관, 약국, 감염 취약시설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대중교통 (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등)이렇듯 30일 이후 실내마스크 해제 1단계가 몇몇 실내를 제외하고 시행되면서 이제는 실내 마스크 의무 2단계, 확진자 7일 격리 등의 해제가 언제쯤일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만약 실내마스크 해제 2단계로 갈 경우 의료기관은 물론이고 대중교통도 제한 영역에서 제외되 완전한 방연 완화 단계로 접어들게 되며, 추후 코로나는 독감 같은 감염 증상 법 5단계 중 5류로 낮추어 관리할 시 7일 자가격리도 없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시중은행 시간은?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로나에 따른 영업시간 축소에 대한 복구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실내마스크 해제가 되면 현재 9:30 ~ 15:30분에서 9:00 ~ 16:00으로 기존의 시간대로 복구한다는 입장입니다.현재 금융노조 측과 협의 중에 있으며 금융노조는 국내, 외국계 은행 모두 9:30 ~ 16:00 통일하거나, 일부 은행이 9 to 6 영업점 운영 등으로 확대를 꾀하든지 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대부분 30일이 되어 해제되면 바로 9 to 4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음 주 초중고 1,700여 곳 개학 다음 주 중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초중고 1,700여 곳이 개학하며 노마스크로 지내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사회성 발달을 저해한다는 의견과 함께 영유아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학교 등지에서는 시기 상조가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현제 관련 세부 지침은 27일까지 실내마스크 해제에 따른 절차를 시도 교육청에 안내할 계획입니다. 헬스장 등 체육시설에서도 실내마스크 해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던 헬스장 등 체육시설이나 목욕탕 등도 해제 장소에 포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