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프로그램 측 지나친 장난과 무례한 발언에 분노… 논란에 제작진 사과

래퍼의 스윙스가 자신을 조롱한 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설목치상렬(술을 마시는 지상렬)’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지난 24일 이 프로그램에 게스트 출연한 스윙스는 지상렬과 다른 패널러들의 과도한 농담으로 고생했다.​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지상렬은 Swings의 애장품으로 알려진 7000~8000만원(약 700~800만엔) 상당의 럭셔리 브랜드의 손목시계를 안경에 담아 담그어 술을 만든다 퍼포먼스를 보였다.​ 코미디 탤런트 양기은은 스윙스의 전 연인 이름을 언급하면서 ‘그래서 흔들렸다’고 말했다. 동영상으로 Swings의 표정은 점점 딱딱해졌다. 그는 참을 수 없고 “이것은 조금 다르지 않나. 지상렬씨니까 참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Swings가 등장한 동영상을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힙합이라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딱딱한 녀석이 왔다」 「그러니까 00에 흔들리는거야」 등, Swings의 입장으로부터 하면 충분히 불쾌하게 생각하는 내용을 담았다. ​동영상이 공개된 다음 날인 2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목치상룡’ 스윙스편의 동영상 설명 캡처를 인용하면서 ‘내가 싫다면 부르지 마라. 왜 불러 두고 동영상을 올렸다 나중에 (제작진의) 진심을 나타내는가?”라고 분노했다. 그리고 “제작진이 미워한다. ​오히려 면을 향해 불만을 말하는 편이 좋다”며 “본인 앞에서는 ‘수고하셨다’고 말했는데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회개를 토로 했다. 그 후 그의 분노는 맞지 않고 프로그램 제작진에 대한 비판을 계속했다. ​그는 “사람을 불러 두고 부끄러워하는 것이 당신들의 전략인가. 하고 있고, 열심히 살고 있다. 왜, 자신들의 수준에 나를 끌어내는 것인가」라고 호소했다. 손님인 책 사람이 불편함을 드러내면 ‘설목치상룡’에 대한 여론의 비판도 강해졌다. ​그 후 Swings가 출연한 동영상은 삭제됐다. 이를 받아 26일 프로그램 제작진이 스윙스에 대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설목치상룡’ 채널 커뮤니티에 ‘우리 쪽에서 연락을 취해 스윙스 씨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댓글을 남겼다. 또 “동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해 주신 Swings씨에 대한 무례한 발언과 행동이 다수 포함됐다. 부적절한 표현 등으로 그에게 상처나 실망감을 주어 버려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불쾌한 생각을 하게 했다”며 “여러분의 지적을 충분히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말씀드리겠다”고 사과했다 ​출처:야후재팬 ​#스윙스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