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지상렬 스윙스 조롱 삭제 사과문 롤렉스 시계 임보라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에는 ‘이게 바로 FLEX~ ROLEX로 술 담궈버리기’라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이 편에서는 스윙스가 출연했죠.이 영상이 공개된 후, 다수의 네티즌들이 지상렬과 제작진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지상렬과 양기웅이 스윙스를 만나 음주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과정에서 스윙스 전여친 이름을 언급했죠.이외에도 시계를 술에 담그는 행동 등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윙스 시계는 명품 브랜드 R사 롤렉스 제품으로 리셀 마켓에서도 수천만원의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지상렬이 영상에서 시계가 방수가 된다며 술에 넣어버린 후, 역정을 내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죠.​ ​실제로 스윙스 시계 가격은 8천만원 상당의 고가 시계로 ‘술먹지상렬’ 측은 “제작진 측에서 연락을 취해 스윙스 님께 직접 사과드린 상황이며, 빠른 시일 내 공식적인 사과문을 업로드하겠다”고 말했죠.​ ​이와 함께 ‘술먹지상렬’ 측은 해당 영상에 노출된 주류들에 대해 “해당 브랜드로부터 광고비 및 제품 협찬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저희 제작진 측에서 직접 구매하여 촬영했다”고 설명했죠.​ ​스윙스(본명 문지훈)는 지상렬의 말,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 했는데요. 이외에도 설명 중에는 ‘힙합인줄 알았는데 X 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XXX한테 차이지. 스웩’ ‘술먹지상렬 네번째 술꾼 돈까스. 윙스 등장’ ‘힙합은 위험한 짓거리 하는 거라고요? 그래 어디까지 위험 해지나 보자 ^^’ ‘롤@스 삥 뜯었구요’ ‘시종일관 두손 공손’ ‘경찰청 포토존 설 거 각오하고 만든 방송!’이라는 표현이 있죠.​ ​이 같은 설명에 스윙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설명을 캡처해 올렸는데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줘요.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요. 난 제작진들이 미워요.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선 수고했다 좋았다 다 말해놓고 왜저래. 난 잘만 해줬잖아’라고 적었죠.​​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