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제화] 데일리로 신기좋은 SOVO 클리드 베이직 롱부츠 블랙 5cm 내돈내산 후기 에스티나인 가벼운 슬링백 클리드 리사이클가방

바디드라이어

날씨가 따뜻해지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이 봄이 되었음을 느끼게 하네요. 한창 춥다춥다하다가 어느새 보니 곳곳에 목련도 피고 개나리와 매화도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네요. 두꺼운 패딩 잠바도 이제 세탁해서 집어넣고 옷들도 다 가벼운 옷으로 바꾸고 나니 가방도 이제 묵직한 가방보다는 가벼운 슬링백을 찾게 되네요. 크로스로 간편하게 멜 수 있어서 해외여행크로스백으로도 좋은 클리드 리사이클가방입니다. 자석 스냅단추가 달려있어 손쉽게 여닫을 수 있어서 가볍게 나들이 할 때 핸드폰이나 간단한 소지품 들고 다니기 좋은 가벼운 슬링백이에요. 폐어망을 재활용한 섬유로 만들어진 리사이클 가방이라 요즘처럼 많이 사고 많이 버려지는 패스트패션의 시대에 죄책감을 덜 수 있는 가방이에요. 바다 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페트병도 비닐봉투도 아니라 폐그물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몇년전에 여름에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폐그물이 떠내려오면서 거기에 바닷거북이 걸려서 함께 해변까지 밀려온 것을 목격한 적이 있어요. 혼자 힘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게 칭칭 감겨져 있어서 허둥거리는 거북을 아이들이 발견해서 근처 수상구조요원이 가위를 구해와서 그물을 잘라내어 겨우 구출시킨 적이 있는데요. 운좋게 해변으로 떠내려와 구조된 거북이는 다행이었지만 그렇지 못하고 그물에 걸려서 죽어가는 해양생물이 얼마나 많을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잖아요. 해양 생태계 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스티나인은 페그물을 재활용한 섬유로 가벼운 슬링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이런 리사이클 섬유를 이용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일반 섬유로 만드는 가방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요. 정품 로고와 리사이클 섬유를 활용했다는 인증서까지 함께 있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어요. 무게도 무겁지 않고 자석 도트스냅 단추로 쉽게 여닫을 수 있어서 여행중에 소지품을 꺼내기 쉽습니다. 여권이나 지갑 같이 분실될 수 있는 귀중품은 안쪽에 지퍼 부분에 보관하면 되니까 안심이에요. 핸드폰이나 작은 소지품도 지퍼속에 보관하면 가방안에서 굴러다닐 염려가 없어서 깔끔합니다. 지퍼도 시원시원하게 잘 여닫히고 바느질 마감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지퍼에는 에스티나인 로고도 박혀있어서 깔끔합니다. 자석 여닫는 방식이라 열고 닫는데 오래걸리지 않고 한번에 열 수 있어서 편리해요. 너무 크지도 않고 핸드폰이나 지갑 등 자주 꺼내야 하는 소지품을 넣기에 적당한 크기라 야외 나들이할 때 메고 다니기 좋은 슬링백이에요. 요즘 해외여행 떠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여권이나 지갑, 핸드폰 등 소지품은 몸에 꼭 지니고 다녀야 하지만 옷주머니는 불안하잖아요. 이렇게 몸착 붙는 가방이라 해외여행 크로스백으로 활용하기도 좋아요. 어깨끈은 길이조절이 가능하고 길이조절 클립도 단단하게 고정되는 느낌이라 쉽게 흘러내리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작은 소품들을 넣어봣는데 크기도 넉넉하니 이것저것 넣어다니기 좋네요. 어깨끈이 자유롭게 조절되니까 아이들 소풍갈 때 핸드폰 가방으로 메고가기도 딱이네요. 무게도 가벼운 슬링백이라 초등학생들 크로스백으로 활용하기도 좋아요. 나들이 할 때 가볍게 매기 좋은 가벼운 슬링백 에스티나인 클리드 리사이클링백입니다. ​#에스티나인 #가벼운슬링백 #해외여행크로스백 클리드 리사이클 여행 미니크로스백 가벼운 슬링백 여권 핸드폰 가방 : 에스티나인 리사이클소재의 여행용 미니크로스백 가벼운 여권 핸드폰 가방입니다 smartstore.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