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미역국끓이는방법 간단한 #아침국찐한 감칠맛 #소고기미역국 고기 부위 완연한 가을날씨로 아침저녁에는 쌀쌀하다 느낄 정도라따뜻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는 아침국으로 울 가족이좋아하는 소고기 미역국 끓였어요.미역국은 생일상차림 요리로도 준비하지만, 부드럽고진한 감칠맛의 국물을 후루룩 먹기 좋아서 평소에도종종 끓이는데.. 황태, 바지락, 홍합, 참치, 광어, 성게 등다양한 미역국 종류 중에서도 소고기미역국을 최고로 생각하는 신랑이라, 간단한 아침국으로 소고기 듬뿍 미역국 끓였더니, 밥보다 국을 먼저 후루룩 마시면서진한 깊은 맛이 좋다면서 2그릇이나 먹더라고요^^미역국은 오랫동안 푹~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는데 아침국 저녁국으로 쉽게 진한 국물을 낼 수 있는 방법을알려드릴게요. 소고기미역국 고기 부위로는 양지고기를 많이 사용하고쫀득한 사태 부위나 담백하게 안심 부위로 끓여도 좋고,설도나 목심, 앞다리, 스지, 채끝살, 부채살 등 어떤 부위든 맛있는데 지방의 함량에 따라 육수의 맛이달라지고, 고기 품질에 따라 감칠맛이 달라지죠.소고기 양지나 설도, 사태 등 육질이 질긴 부위는 오래 푹~ 끓여야 국물이 진하면서 고기도 부드러워지고,구워먹는 부위인 채끝이나 부채살 등 지방이 있으면서부드러운 부위는 금세 국물이 우러나서 진한 국물 맛에부드러운 고기를 맛볼 수 있어요.단지~ 구워 먹는 소고기 부위로 가격이 있어서 미역국 끓이기 아까운 것일 뿐~~^^ 간단한 아침국 맛있게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재료건 미역 20g, 소고기 채끝살 300g정수 물 1.5리터간장 2/3 큰 술, 천일염 (굵은소금) 1 작은 술참치액 1 큰 술, 다진 마늘 1.5 큰 술( 1 큰 술 : 15ml ) 지방이 있는 구워먹는 부위로 미역국 끓이는방법을 할땐들기름을 넣지 않고 끓여요.들기름에 불린 미역이나 고기를 볶은 후, 미역국 끓이면고기의 기름과 섞여서 느끼하거든요.. 건미역은 20g 준비했어요. 4인분 정도 양이 됩니다.2인분 끓일 때는 10g만 준비하면 돼요.고기는 많이 넣으면 무조건 맛있죠^^시간이 많지 않은 아침국이나 생일 미역국을 끓일 땐구워먹는 부위로 끓이면 짧은 시간 진하고 깊은 맛을낼 수 있어서, 오늘은 채끝살로 끓였어요. 1. 건미역은 물에 불려서 가볍게 세척하고,30분 담가두면 부드럽게 불어나요. 2. 스테이크용으로도 육즙 팡팡!!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채끝살은 간단한 아침국으로 소고기 미역국 끓일 때최적!!의 고기 부위에요.큐브 모양으로 약간 큼직하게 썰어 주었어요.익으면서 부피가 줄어들거든요~ 3. 예열한 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4. 고기에서 육즙이 나와 지글지글 끓으면서 볶아지면~ 5. 불린 미역을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숭숭~ 잘라볶은 고기에 넣고 중불에서 충분히 볶아주세요.미역이 고깃기름에 볶아지면 더~~ 맛있거든요. 6. 정수 물 1.5 리터를 넣고, 푹~~~ 끓여주세요. 7. 보글보글 끓으면 간장 2/3 큰 술과 천일염 1 작은 술넣고 약간 심심하다 싶을 정도로 간을 맞춰주세요.간장으로만 간을 하면 미역국 색이 진갈색이 돼서,소금과 간장을 섞어서 간을 해주고 있어요.국을 끓일 때 깔끔한 맛을 내려면 천일염(굵은소금)으로간을 해야 맛있어요. 8. 맛있게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은 다진마늘을 국이 충분히 끓었을 때 넣어서 느끼함도 잡으면서국물의 맛을 깔끔하게 해주는 것이에요. 9. 감칠맛과 부족한 간을 맞추는 참치액 1 큰 술 넣으면진하고 깊은 육수 맛에 감칠맛 좋은 소고기 미역국 완성입니다. 미역국은 오랫동안 푹~ 끓여야 깊은 국물에 부드러운고기를 맛볼 수 있는데 어떤 고기 부위를 사용하냐에 따라 미역국 끓이는 시간을 짧게 해도 제대로 맛내기를할 수 있어요~ 소고기 지방에서 우러나온 국물로 진하면서 감칠맛도좋고~ 부드럽게 살살 녹는 고기 식감까지 좋은 거 있죠구워 먹어도 육즙 팡팡 부드러운 부위라 국을 끓이면누구나 쉽게 맛을 낼 수 있고, 빠른 시간 간단하게 준비하는 국 종류로도 좋아서~조금은 비싼 부위지만 채끝살로 종종 미역국을 끓여요.(한우는 아니고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아침밥을 든든하면서 뜨끈하게먹을 수 있게 챙기는데요.미역국에 밥 반 공기, 김치 두 종류로 상차림을 해도입꼬리가 귀에 걸릴 만큼 좋아하는 신랑이라,국 끓여서 준비하는 아침밥이 젤~~ 쉬운 울 집이거든요이것저것 반찬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까요..ㅎ밥상에 국이 올라올 때면 수저로 국물 먼저 맛보고그다음에~ 국그릇 들고 국물 후루룩 마시고 건더기 먹고, 한 그릇 더 달라고 해서 국에 밥, 김치 올려서 푹푹 맛있게 먹는 신랑~ 맛있게 잘 먹는 모습만 보아도 흐뭇해집니다.^^한동안 간단하게 닭가슴살이나 병아리콩 샐러드에 빵과 따끈한 차로 아침을 준비했는데, 아침 기온이 뚝~떨어질 땐 뜨끈하면서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국과 밥, 김치로 준비하게 되네요~ 생일미역국, 아침국 빠르게 끓이면서 깊고 진한 국물맛낼 수 있는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으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