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미역국끓이는방법 #사태미역국 제대로 진하고 맛있게~ 예전에는 미역국 종류하면 소고기미역국과 홍합이나조개 미역국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북어, 전복, 성게,흰살 생선인 광어나 도다리를 넣고 끓이기도 하고,캔참치, 냉동새우로 끓이는 방법 등 정말 다양한데요.신랑의 최애는 변함없이 소고기 미역국 ..^^생일미역국이나 출산후 미역국이 아니어도 아침에 훌훌먹기 좋아서 간단하게 북어나 새우 넣고 끓이는데생일날에는 좋아하는 소고기 듬뿍 넣고 한 솥 끓여요.미역국 고기 부위로 양지를 주로 사용하는데, 아롱사태부위도 기름이 적어 담백하고 오래 끓이면 연하면서쫀쫀한 식감으로 맛있어서, 이번엔 사태미역국 끓였어요 미역국 끓이는 방법도 다양한데요. 작게 자른 소고기를 볶아서 육수를 내는 방법이 있고,덩어리 고기를 채소와 함께 푹 삶아 육수를 낸 후 미역을볶아서 끓이는 방법이 있죠.평소 조리시간이 짧은 고기볶는 방법으로 만들었으니,생일날은 엄마가 끓여준 듯 진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고기 육수를 먼저 낸 후 끓였는데 국물이 끝내주네요.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재료소고기 사태 620g (1근 약간 넘어요),건 미역 20g, 대파 90g, 무 500g,사과 반개소고기미역국 간 맞추기다진 마늘 1.5 큰 술, 국간장 1 큰 술,참치 액젓 1 큰 술, 굵은소금 (천일염) 약간,참기름 2 큰 술 ( 1 큰 술 : 15ml) 사태 부위는 힘줄과 막이 있지만, 기름이 적고 고기의결이 곱고 풍미가 좋은 부위로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서국이나 수육, 찜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류수영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방법 으로 육수를 낼 때무와 대파 외에 풍미와 산미가 더해져서 맛이 상승되는사과 반개를 넣어서 끓였어요. 1. 소고기 사태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2. 사태 육수내기냄비에 물 2리터와 큼직하고 납작하게 썬 무, 대파,깨끗하게 세척한 사과 반개를 넣어주었어요. 3. 사태 620g 덩어리 고기를 넣어주고 4. 중강불에서 끓이기 시작해서 육수가 끓으면 중불로바꾸고, 끓으면서 위에 뜨는 거품 같은 핏물은 건져내야잡내 없이 육수 맛이 깔끔해요. 5. 한 시간 반을 푹 끓이면 국물이 2/3 정도로 줄어들고진한 육수가 되는데요. 반 정도 국물이 줄어들 때까지푹 끓이면 국물만 맛봐도 캬~ 소리가 나오게 깊은 맛이 나요.저는 1/3 정도 국물이 줄었을 때 불을 껐어요. 6. 미역 20g을 찬물에 담가 최소 30분 정도 불려주고 미역이 불어나면 이물질이 없게 씻어주세요.7. 가위로 먹기 좋게 송송 잘라주고, 8. 냄비에 참기름 2 큰 술과 자른 미역을 넣고 9. 다진마늘 1.5 큰 술 넣고 볶아주세요.미역의 비린내를 날리면서 마늘의 매운 향을 날리면서골고루 섞어주면서 볶아주어야 맛있어요.#미역국마늘 을 넣을 땐 강한 마늘향을 날리고단맛이 날 수 있게 볶아서 끓여야 맛있어요. 10. 볶아진 미역에 국간장 1 큰 술과 참치액젓 1 큰술 넣어서 감칠맛과 간을 맞춰주는 것이 맛있게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이에요. 11. 간장과 액젓을 넣고 미역을 볶아주면 감칠맛이 상승 12. 고기 육수를 낸 것을 1.3리터 넣어주고 팔팔 끓이다간을 보고, 심심하면 굵은소금을 약간 넣어서 간을 맞춰주면 돼요.저는 간수 뺀 천일염 2g 넣었더니 간이 좋더라고요.미역국은 휘릭 휘릭 끓여 내면 깊은 맛이 나지 않아요.고기 육수를 낸 것을 넣고 끓일 때도 30분 이상 충분히 끓여야 미역에서 맛이 우러나와서 맛있어져요. 13. 미역국을 끓일 때 육수를 내고 건져낸 사태고기를 먹기 좋게 썰어서 넣고 끓이면 미역국 국물이 더~ 진하고 깊은 맛이 나고, 사태고기도 보들보들해져서먹기 좋아져요. 미역국 끓이는 시간만 2시간이 넘었는데~그만큼 국물 맛도 진하고 깊은 감칠맛에 한 수저 맛보면캬~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거 있죠.예전에 친정엄마가 덩어리 고기로 미역국 끓일 때면육수내고 미역 넣고 끓이고 .. 3~4시간은 중불에서 뭉근하게 끓인 듯해요.미역국 끓이고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다음날 데워서먹으면 더 맛있는 이유가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 쫀득쫀득 식감을 좋아하는 저는 사태미역국을 좋아해서오랜만에 고기 육수 내면서 제대로 끓이는 방법으로소고기미역국 끓일 때 사태를 사다가 끓였는데..부드러우면서 쫀득 식감..ㅎ 생일날이라 고기도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주었더니신랑이 매일매일 생일이고 싶다고 …ㅎ 하는 거 있져국과 국물요리를 좋아해서 미역국 끓이면 수저보다는그릇 들고 후룩 국부터 마시기 시작하는 신랑..캬~~ 소리 내면서 맛보더니, 많이 끓였냐고 물어보더라고요.. ㅎ 듬뿍 올려준 고기 건져 먹으면서 입가에 미소가끊이질 않고.. 평소 같으면 밥부터 말아서 먹을텐데국 한 그릇을 먼저 비우고 나서야.. 국 리필~해서밥 말아서 먹더라고요.ㅎ음식의 맛은 정성이 반이라는 말이 그래서 있나 봐요.간을 마늘, 간장, 액젓, 소금으로 평소와 별반 다른 것 없는데 육수를 낸 후 끓여서 진한 감칠맛이 다르더라고요. 맛있게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으로 고기 육수를먼저 낸 후, 미역에 마늘을 넣고 볶은 후 간맞춰서 끓여보세요.친정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맛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