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 양지 고기 부위로 아들 생일 미역국 레시피 중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지금은 중간시험 기간 이에요 ㅎㅎ올해 유난스럽게도 더 긴장을 해서 자꾸 아침을 거르기도 하고 걱정인데요. 큰 아이 생일이 있어서 그래도 아침에 국물에 밥이라도 말아먹고 갔으면 하는 바람에 아들 생일 미역국을 준비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미역국 고기 부위로 소고기 양지를 이용해서 맛있게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 전해드립니다.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로 끓여주면 너무 맛있게 밥 한 그릇을 잘 먹거든요. 생일 미역국 고기 부위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 양지 부위로 구수하게 만들었어요.국물 맛을 좀 더 편하고 맛있게 내기 위해서 사골국물을 활용해서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을 좀 쉽게 했답니다. 미역국은 이제 태어난 날 먹는 국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된 것 같아요 ㅎㅎ우리 아들 생일 미역국 레시피,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 간단하고 쉽게 준비해 봅니다! 미역국 레시피건미역 15g소고기 양지 200g사골육수 500ml물 1.6L국간장 3 큰 술참치액 2 큰 술다진 마늘 1 큰 술굵은소금 1/2 작은 술*계량스푼 1 큰 술 = 15ml1 작은 술 = 5ml 미역국 소고기 부위는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주로 이용하는데요~오래 푹 끓일 때는 주로 소고기 양지나 사태를 이용하기도 하고, 빠르게 휘리릭 간단한 소고기미역국 레시피에서는 불고깃감도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산이맘은 양지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건미역은 불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은 양인 것 같지만 불리고 나면 양이 엄청나니까 한 번 끓일 때 15g 정도면 아주 적당하더라구요. 간단한 생일 미역국 레시피에는 국물 맛을 쉽게 내려면 사골국물을 활용하면 좋아요. 쌀뜨물을 이용해도 좋은데, 시판 사골국물은 구수한 맛을 내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국 종류에요~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 시작할게요! 1. 미역 불리기미역을 불려주는데요~너무 오래 불리지 않아도 요즘은 충분히 빨리 잘 불더라구요. 급할 때도 찬물에 15분이면 충분하고요~미지근한 물로 불리면 좀 더 빨리 불릴 수 있어요. 15분 지난 후인데도 이렇게 띵띵 잘 불었지요? 산이맘은 자른 미역을 이용했는데도 넓은 편이라서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요.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주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준 후 물기를 털어 준비해요. 2. 끓이기냄비를 중불로 예열해 준 후 참기름 2 큰 술을 두른 후, 소고기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회색빛이 돌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고요~너무 오래 볶지 않아도 되고, 가볍게 익혀주면서 참기름에 볶으면 소고기 잡내는 덜면서 구수한 맛을 돋우어 준답니다. 고기가 익으면 미역도 함께 볶아서 사용하면 좀 더 부드러워지는데요. 여기에 국간장, 참치액, 맛술까지 넣고 양념과 함께 볶아줍니다. 국간장만 넣고 만들다가 요즘은 참치액의 감칠맛을 놓질 못하네요 ㅎㅎ우리 집에서도 호불호가 있긴 한데, 아이는 참치액이 들어간 맛을 좋아하네요~^^ 지글지글 양념이 끓어오르면 사골국물과 물을 넣고 팔팔 강불에서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서 10분간 더 끓여주고요. 끓이다 보면 거품이 보글보글 일어나는데, 국자를 이용해서 조금씩 거둬서 끓여주면 훨씬 깔끔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답니다. 10분이 지나면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맛을 본 후 부족한 간은 천일염을 이용해서 맞춰주세요. 국간장만으로 맛을 내면 국물 색상이 탁해질 수 있고요~ 소금으로 마지막에 맛을 내면 좀 더 깔끔하면서 소금 자체의 감칠맛이 더해져서 맛이 더 풍부해진답니다. 산이맘은 아침에 혹시나 바쁠까 봐 자기 전에 우리 아들 생일 미역국 미리 끓여 두었어요. 하필 시험 기간이라며 ㅋㅋ나름 툴툴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시험 끝나고 꼭 엄마랑 데이트하고 싶다는~아직까지 애교만점인 중3 아들이네요^^ 왜 이리 시간이 슝슝 지나가는 건지, 가족들의 탄생일을 맞이해서 생일상을 준비하다 보면 요즘은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감을 느끼네요. 특히 아이들이 언제 이래 컸나 싶고요 ㅎㅎ생일날 아침 든든하게 먹여 보내니 좋네요^^ 오늘은 우리 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 종류로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 레시피를 전해드렸어요. 고기와 미역을 미리 볶아서 국물 넣고 푹 끓여주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좋아서 아침국, 생일국 모두 좋지요~든든하게 한 그릇 맛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