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니까 기온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지 덥게 느껴지더라고요. 전기세도 많이 오른 상황이다 보니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두기는 부담이 되었답니다. 에어컨 공기를 순환 시켜줄 써큘레이터가 없어서 찾아보면서 선풍기와 차이점도 알아봤는데요. 가격, 소음, 공기 순환 능력에서 차이를 보이더라고요. 가격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고요. 공기 순환 목적이라 바람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소음에 예민해서 써큘레이터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오전에 주문하니 바로 발송되어 다음날 받을 수 있었어요. 더운 날씨라 너무 다행이었는데요. 개봉했더니 포장상태도 깔끔해서 기분 좋았고요. 스티로폼까지 이중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파손 없이 받을 수 있었네요. 구성품은 본체, 어댑터, 설명서 등 필요한 부품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고, 설명서에 조립 순서가 표시되어 있으며, 그림도 있어서 조립할 때 수월하더라고요. 받침대에 지지대를 고정시킨 뒤 모터에 날개를 고정시키고, 안전망을 나사와 끼워주면 끝이에요. 저는 5분도 안 걸린 거 같은데, 하나 확인해야 할게, 안전망이 앞뒤가 있다는 점이에요. 강한 바람을 통한 공기를 순환해 주는 능력이 큰 장점이었는데요. 이 써큘레이터는 15m 이상 바람이 전달되어 순환되는 효과가 극대화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바람은 1~12단계로 나뉘어 있고요. 수면풍, 에코풍, 자연풍, 터보풍 등등 모드마다 장점이 달라서 맞춤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했어요. 바람이 강한 이유는 BLDC 모터 덕인데요. 모터는 크게 AC/ DC/ BLDC 3개로 구분되는데, 가장 강한 게 BLDC이고요. 모터에 마모되기 쉬운 부품 몇 가지를 없애서 내구성도 좋아지고 작동에 무리가 없는 방식이에요. 소비전력도 1등급으로 적고 수명도 긴 편이라 오래 사용하기 좋은 써큘레이터랍니다. 날개는 14인 7연이라는 특징이 있는데요. 알아보니 날개가 중요한 게, 날개가 커야 풍량과 전달되는 범위도 길어지고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선풍기는 10인치가 최대 더라고요. 쿠쿠 써큘레이터는 BLDC 모터와 14인치 7엽 날개라 강한 바람이 생성되었어요. 날개가 많아야 섬세하고 조용한 바람이 생성되는데요. 피부에 바람이 닿았을 때 거친 느낌이 없어서 사용하는데 부담 없었답니다. 워낙 강해서 공기 순환은 잘해준다는 특징도 있었어요. 수면풍, 에코풍, 자연풍, 터보풍 모드도 있었어요. 상황에 맞게 원하는 모드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였는데요. 에코풍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센서가 온도를 인식하고 풍속을 조절해 주는 기능이랍니다. 1~12단계 중에서 변경해 주더라고요. 희망온도에 맞다 싶으면 1단계로 내려가 유지해 주니까 전기세도 절약되었어요. 버튼은 터치형으로 되어 있어요. 살짝 터치만 해도 빠르게 반응했고요. 현재 몇 단계로 사용 중인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그리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요. 연장 지지대가 있어서 조립 후 간단히 버튼을 눌러서 고정시켜주고 1000mm까지 조절되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넓은 범위로 회전해 주는 기능도 있었어요. 상하(상단 85도, 하단-15도), 좌우(30도, 60도, 120도)로 넓게 회전되니까 구석까지 에어컨 바람이 순환되었어요. 편리성도 우수했는데요. 원격 조절할 수 있는 리모컨이 있거든요. 모든 기능을 리모컨으로 조절할 수 있으니까 움직이는 게 귀찮은 저에게 좋고요. 리모컨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싶었는데, 본체 자석에 붙여두면 분실 우려도 없어요. 침대에 눕기 전에 수면풍으로 바꾸지 않았다면 리모컨으로 조절해 주면 되니 편해요. 리모컨 조작 소음도 있기에 입력 여부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요. 써큘레이터에 손잡이가 있어서 배치 장소를 옮길 때 너무 편해요. AS도 무시 못 하는데요. 무상 기간이 1년이고 내구성 좋기로 유명한 쿠쿠 제품이라 걱정도 없어요. 여러모로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네요. REfresh 유형테스트 쿠쿠 에어서큘레이터 이벤트 참여하기 bit.ly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