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다.연말 그리고 1.1일부터 적자 운영 및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 징징 되더니…구정 연휴가 끝나자마자 지하철, 버스 요금 인상안이 발표되었다.300원이다 400원이다, 기사마다 살짝 다르지만 어째든 인상은 인상 현재 요금, 인상 후 요금 비교 이해는 하지만… [지하철 요금] 지하철 현재 인상 300원 / 400원 카드 1,250원 1,550원 / 1,650원 현금 1,350원 1,650원 / 1,750원 [버스] 버스 현재 인상 300원 / 400원 카드 1,200원 1,500원 / 1,600원 현금 1,300원 1,600원 / 1,700원 이해는 한다. 김밥에서 떡볶이 짜장면 그리고 가스요금, 기름값 등 안 오른게 없는데 지하철 버스 요금도 덩달아 인상이 되는 건 당연.하지만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얼마든지 있는데…. 민감한 영역, 노인무료 승차 노인의 기준은? 경제적 활동을 한다면? 그런데 요금 인상만이 답은 아니다. 최소한 지하철의 경우에는 말이다.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한가한 오후 시간대를 지하철을 보면…경로 우대 무임승차 고객이 절반이다. (물론 출퇴근시간에도;;;;)과거 법안이 나올 때야 노인 인구도 적고, 평균 수명과 건강의 질도 부족했지만…하지만 지금은 70세 이상 고령층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니라 아저씨 아줌마다.일도 하고 돈도 벌고 하고 싶은 거 다한다.그런데 무료라니 여전히..제발 시대에 맞게 법 개정하자.그분들도 일하고 평균 재산도 어느정도 이상이라면…”출퇴근 시간대라도 정상 요금을 받던지…””요금의 절반이나 500원이라도 받자”그러면 어느정도 적자의 폭은 개선되고 부담도 나눠 같은 효과도 가질 수 있다. 여론은 대체로 긍정적 70세 이상으로 올려?? 과거 2019년 자료.그때는 최소한의 비용 납부는 아니더라도 연령을 상향 조정하자는 의견.이것도 나는 찬성.하지만 점점 노인 누적층도 많아지고 경제 활동하는 인구층도 줄어들텐데…연령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최소 요금이라도 내게 하는 게 나는 필요하다고 본다.물론 연령 상향+최소 요급 납부면 더 좋고… 서울 시민의 발 모두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서로 부담하고 서로 노력하자 솔직히 기사가 나와서 글을 쓰긴 했지만, 한번은 꼭 말해보고 싶었던 시사 영역.경제도 점점 안좋아지고, 힘들어지는데 출퇴근 시 대중교통 가격도 오르면 너무 아찔하다.분명 해결 방안이 있고, 그 중 무임승차 비율을 낮추면 지하철공사의 적자폭도 개선되고 이용자 부담도 덜해주고 좋겠다.요금 인상이 다가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면 좋겠다. #지하철요금인상 #버스요금인상 #공공요금인상 #인플레이션 #너혼자산다 #내생각 #지하철무임승차 #지하철경로우대 #300원인상 #400원인상 #초인플레이션 #경제폭망 #지하철공사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