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 300원 인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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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빠르면 내년 4월부터지하철 버스요금 마을버스요금 인상을추진할 계획입니다.​7년6개월째 동결중인 교통요금은8년만에 다시 오를 전망이네요.​만성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중앙정부의 지원이 백지화 된 배경입니다.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되면서인상을 단행한다 하네요.​ 출처:mtn 최근 5년간 서울시 대중교통 평균 적자 규모 (자료=서울시) 여러 자구책에 힘써왔지만요금 인상의 임계점에 도달했기 때문에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설명입니다.쏼라 쏼라…​현재 서울 대중교통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 1250원, 시내버스 1200원입니다.요금이 오르면 지하철은 1550원, 시내버스는 1500원이 됩니다.현금으로 낼 경우 지하철은 1650원, 시내버스는 1600원이 됩니다.​ ​만성적자에 허덕이며 어쩔 수 없는인상이라면 이해하고 지지합니다.​그런데….이번 인상의 결정적 계기는 그동안계속되었던 정부지원금이 백지화 되면서야기된 요금인상이라는게 참 거시기 하네요.​여기 저기 선심성 감세와 법인세 인하,부자들 눈치보기 감세로 인해 누구나 알 수 있는세입 확보의 구멍과 무역수지 적자로불어난 재정적자에 따른 정부 지원금 백지화를마치 노인들 무임승차로 인해대중교통 운영이 유지 될 수 없어 부득이 하게요금을 인상 한다는 식의 이따위 기사들이기사인지 소설인지 모르겠습니다. 법인·종부세 5년간 20조 줄듯…”여야 밀실합의로 부자감세” – 조세일보 ◆…사진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기업 빌딩들의 모습.(사진 연합뉴스) 최근 국회를 통과한 법인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으로 향후 5년간 20조 www.joseilbo.com “건보료 17% 인상 우려”…’4번 연장’ 국고지원 ‘일몰’ 가닥 “건강보험은 11조원 상당의 내년 예산이 편성돼 여유가 있다.”(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예산이 편성돼 있지만 (법이 일몰되면) 집행을 위한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가 남게 된다.”(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건강보험 국고 지원 일몰 이후 현재와 같은 보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약 17.6%를 인상해야 할 것.”(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 여당과 야당, 국민건강보 view.asiae.co.kr 나의 찬성과 반대가 이번 인상 계획에아무런 영향력이 없다는것을 압니다만.적어도 왜 인상을 해야하는지그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는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그동안 지속되어왔던 운영 적자들이과연 합리적인 운영을 통한 결과치인지,아니면 나태와 매너리즘에 빠진그들만의 리그에서 벌어진 결과물인지는똑똑하신 분들께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요금인상이 달갑지는 않지만핑계라고 둘러대는 이유들이 더 달갑지 않은아빠는 코알라입니다. ​​​#요금인상 #대중교통요금인상 #지하철요금인상 #버스비인상 #무임승차 #적자운행 #서울시요금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