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내버스는 서울특별시에서 운영되는 대중교통의 일부로, 약 7399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 일일 평균 500만 명의 시민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가 관리하고 각 운수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시내버스는 현재 저상버스를 도입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노선은 초저상버스로 운영됩니다.
– 버스 도착 시간을 안내하는 단말기를 모든 정류소에 설치하여 승객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 순환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광역버스, 맞춤버스, 심야버스 등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 1921년, 왕십리와 뚝섬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이 개통하면서 서울에서 처음으로 버스 운행이 시작되었습니다.
– 1949년에는 17개의 버스 회사가 면허를 받아 273대의 버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1966년, 전차를 철거하고 대신 버스를 운영하는 시영버스를 도입하여 교통난을 완화하였습니다.
– 2004년에는 버스 개편으로 현재의 시내버스 체계가 완성되었으며, 저상버스의 도입과 천연가스버스의 도입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 간선버스는 서울시내에서 긴 거리를 운행하는 버스로, 주요 도로를 따라 운행합니다.
– 일반 간선버스와 광역 간선버스로 나뉘어지며, 각각 다른 요금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지선버스는 간선버스보다 짧은 거리를 운행하는 버스로, 주로 작은 도로나 주택가를 지나다니면서 운행합니다.
– 간선버스에 비해 정차 정류장이 더 많이 있으며, 요금체계도 살짝 다릅니다.
– 순환버스는 시내 중심지를 중심으로 원형 노선으로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 주요 관광지나 거주지를 순환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정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 동일한 기점과 종점을 가지고 있으며, 요금체계는 일반 버스와 동일합니다.
이렇게 서울시내버스의 개요와 운영 형태, 그리고 간선버스, 지선버스, 순환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시내버스는 많은 시민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선과 개량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내버스의 요금은 구분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요금 구분 종류에 대한 정보입니다.
– 간지선버스
– 기존 요금: 1,300원 (교통카드), 1,500원 (현금)
– 변경된 요금: 1,500원 (교통카드), 1,200원 (현금)
– 광역버스
– 일반 요금: 2,300원 (교통카드), 2,400원 (현금)
– 청소년 요금: 1,360원 (교통카드), 1,800원 (현금)
– 어린이 요금: 1,200원 (교통카드), 1,200원 (현금)
– 순환버스
– 지선버스(차등요금)
– 일반 요금: 1,400원 (교통카드), 1,400원 (현금)
– 청소년 요금: 560원 (교통카드), 800원 (현금)
– 도심버스
– 일반 요금: 1,400원 (교통카드), 1,120원 (현금)
– 심야버스
– 일반 요금: 2,250원 (교통카드), 2,500원 (현금)
– 청소년 요금: 1,600원 (교통카드), 1,800원 (현금)
– 심야버스는 현금결제가 불가능합니다.
– 마을버스
– 일반 요금: 1,200원 (교통카드), 960원 (현금)
– 청소년 요금: 600원 (교통카드), 800원 (현금)
서울시내버스는 환승 시 다음과 같은 방식을 적용합니다.
– 단일요금제: 버스를 한번 이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버스의 요금 적용됩니다.
– 환승시: 기본요금(10km)까지 + 추가 5km마다 100원씩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 환승시 추가요금은 이용 교통수단 중 높은 기본요금을 적용하며, 하차 시 카드 단말기에 반드시 접촉(태그)해야 합니다.
– 하차 후 30분 이내에 탑승해야 환승이 가능하며,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1시간 이내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 4회 환승(5회 승차)까지는 환승으로 인정됩니다.
– 다인승 환승: 승차/하차/환승 인원이 동일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지하철 환승은 불가능합니다.
서울시내버스의 요금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 차례 변경되었습니다. 과거 요금 변경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06년: 일반 요금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
– 2008년: 일반 요금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
– 2010년: 일반 요금 1,400원에서 1,200원으로 인하
– 2014년: 일반 요금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
– 2022년: 간지선버스 요금 일반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
서울시내버스를 담당하는 공영 차고지는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차고지 소재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시내 차고지
– 종로구 용손공원로 13
– 서대문구 경기대로 47
– 특서·노원 차고지 등
– 마을 차고지
– 관악구 신림동 421
– 서초구 방배8동 92-5
– 양천구 신정동 823 등
서울시내버스는 다양한 구간과 노선을 운영하며, 수송 분담률 및 수송 인원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다음은 해당 정보입니다.
– 2022년 기준 수송 분담률 및 수송 인원
– 수송 인원: 하루 평균 약 4,550,962명
– 수송 비율: 한 대의 버스가 평균 675명을 실어 나름
서울시내버스의 운영 성과는 다음과 같이 파악됩니다.
– 교통사고 감소: 2004년 이후 교통사고는 1,316건 감소(2004년 1,944건 → 2022년 628건)
– 시민 만족도 향상: 2006년 ~ 2022년 기간에 시민 만족도는 41% 향상(2006년 59.2점 → 2022년 83.7점)
– 환승할인 제공: 총 2조 9,948억원의 환승할인 제공
– 국내외 평가: 메트로폴리스상 수상, UITP 인증 등 국내외에서 대중교통의 롤모델로 벤치마킹
이러한 운영 성과로 인해 서울시내버스는 많은 도시들로 확장되어 대중교통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