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쯤에 구매해서나름 잘 썼던 #샤넬 22백 1년 후기!장/단점 모아볼게요! 사이즈 & 가격 23/06 기준 매장가미니 : 740만원스몰 : 820만원미듐 : 867만원라지 : 934만원 구매시기가 작년 9월초였는데가을이 다가오는 계절이라서 그런지#22백 중 블랙+금장 체인이 플미 붙일정도로 인기가 많았을때에요.제가 구매할때는 미듐도 700만원대였던거 같은데많이 올랐네요..;;23시즌으로 출시된 미니 사이즈도실물로 봐도 정말 귀엽더라구요! 화이트로 사고 싶었지만크기 대비 비싼거같기두하네요:( 사이즈/소재/컬러별로 출시되고 있는 22백은갈수록 더 인기가 많아지는 거 같아요!보부상들을 위한 백이 아닐까 싶네요.제가 구매한 제품은22백 미듐 블랙 금장으로 구매했고유광 카프 스킨으로나름 스크래치나 찍힘에 강한거같아요.그리고 체인이나 샤넬 로고 등은 다 금장이라서가을/겨울에 특히나 잘 어울리더라구요. 코디샷 작년 미국에 갔을때도 가져갔었는데여행메이트로 진짜 최고인 가방!여행하다보면 보조배터리, 지갑, 손세척제, 선글라스 등챙겨야될게 은근 많잖아요.그럴때 이 크기 가방이 진짜 딱이였어요.물론 기내에 들고가기에도 추천! 스몰 미듐 다 있었는데스몰은 은근 뭔가 작다는 느낌이 있어서미듐으로 선택했어요! 제 체구에도 너무 크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블랙 금장이라 해서 여름에 안 어울린다는 편견은 NO!슬리브리스에 툭 걸쳐도 예쁘다그여! 캐주얼에 넘나 찰떡인 22백!사실 포멀한 룩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지만캐주얼에는 진짜 딱인거같아요! 1년 후기 (장단점) 약 1년 가까지 사용한 후기도 솔직하게 작성해볼게요!1. 장점- 스크래치에 강하다 – 다 들어간다(아이패드 프로 가능)- 스트랩이 두 줄이라 물건 꺼내기도 쉽다- 미니 파우치가 들어있다- 어떤 코디에 들어도 힙하다2. 단점- 은근 무겁다- 포멀룩에는 잘 안어울린다- 초반에 가죽 모양 잡기가 힘들다(복조리 모양보다 네모로 되기 쉬움ㅠㅠ)사실 제일 큰 단점인 복조리 모양 만들기는계속 사용하다 보면가죽이 더 유연해지면 쉽게 가능하겠지만아직도 복조리 모양 해줘도 네모로 쉽게 돌아오더라구여..ㅠㅠ무거울수록 모양이 예뻐지는 아이러니라서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담게 되는ㅋㅋㅋ그래도 잘산템으로 뽑을 수 있는 샤넬 22백!수납력 높은 데일리백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