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오픈런 내돈내산솔직리뷰 샤넬22백 블랙가방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통해세상에 존재하는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공유해보아요.내돈내산이라는 말은 좋아하진 않지만표현할 수 있는 심플한 말인 것 같아 사용했어요. 백화점에 가려고는 했는데생각보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갑자기 오픈런을 하게 되었어요. 9시55분에 도착했는데10시부터 웨이팅 번호를 나눠주기 시작했어요.40번대였는데 11시 30분정도 입장하게 되어생각보다 빨리 들어가게 되었어요. 스윽 보니까 가방이 많았어요.없을 때는 들어갈때부터 눈에 안들어오는데오늘은 어디에 눈을 둬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클래식백 라지 금장이 있어서 보고 있는데갑자기 셀러분이어디선가 22백을 가져오셨어요.22백 나왔을때부터 예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오늘 있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주얼리 사진은 못찍었는데귀걸이만 조금 있고 많이 없었어요. 가방이 많이 들어오고 주얼리는 없는 시기인가봐요. 백은 가벼운데 포장 가방이굉장히 크고 무거워서점심 먹으러 가는데도들고 다니기 힘들었어요. 크고 무거운 가방을오픈 해 볼게요. 영수증도 이 큰 가방에넣어서 다녔나봐요. 언제봐도 이 검정상자와 까멜리아 꽃은정말 상징적이에요. 변하지 않는 샤넬스러움이세련되고 고상해 보이지 않나요? 있는 그대로 차례대로오픈 해 보아요. 백을 다 꺼내니 더스트백이나와요. 샤넬 2022백 스몰사이즈스몰,미디움, 라지 3가지 중스몰 싸이즈에요. 그리고 은장인데셀러분 말로는 22백 금장은 올해초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은장은 나온지 정말 얼마 안되었다고….또상품입고가 잘 안된다고 하셨어요.이것도오늘 아침에 딱 1개 입고되었다고 해요.클래식 블랙(라지)도 사실 보기가 어려운 제품이기는 한데이 백도 정말입고가 되기 힘들다고 하셔서22백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각은 잡혀있지 않고 small은 35cm 37cm 7cm크기가 있어도절대 무겁지 않고체인이 있어도무겁지 않아요.정말 가벼운 편이에요 어느 정도 크기가 있다보니내구성이 좋고 지퍼섹션이 하나 있어요.퀼팅으로 되어 있구요. 송아지 가죽이고파우치가 들어 있어요.파우치사이즈는 줄자로 재보니가로 22.5cm세로 14.5cm탈부착 가능해요.겉은 밋밋한데 안이 퀼팅으로 되어 있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그닥 예쁘지 않은듯요.샤넬 파우치는 그동안 퀼팅모양이 익숙해서 그런가?저는 파우치만 가지고 다닐 것 같지는 않아요. 광이 아예 안나는 건 아니고아주 살짝 나요. 내부에 이렇게 수납 공간이 있구요. 생각보다 넉넉해요. 양쪽에 이렇게 똑딱이가 있어서쉐입을 살짝 변형시킬 수 있어요.똑딱이를 안하면 약간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이에요. 잘 세워지지 않아요.오른쪽 사진은 위에서 잡아당겨서세워놓고 찍은 거에요. 약간의 광택감 보이시죠? 빛 때문에 광택감이 조금 더 나타나요.은장의 매력도 보이네요. ㅎㅎ금장은 고급스러워 보이고은장은 빈티지하면서 세련되 보이면서꾸안꾸 느낌인 것 같아요. 이 사진은 좀 작아보여요. 더스트백과 이런 게 들어 있어요.22백 은장이 나온 지 얼마 안되었고하나 입고되어서 사게 되었어요.어느 정도 크기도 있고 가볍고편해서데일리로 잘 사용할 것 같아요. 보기에도 편해 보이고 평소에 이것저것가지고 다니는 편이어서저랑 잘 맞는 것 같구요.블로그를 하게 되어 리뷰를 쓰게 되었어요.혹시 가방을 선택하시려는 분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순수한 마음으로 정리 해 보았어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