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월말 공개할 새로운 폴더블폰 등 주력 상품들이 대거 유출됐다.19일 해외 IT정보 제공자 에반블레스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5·갤럭시Z플립5를 비롯해 태블릿 갤럭시탭S9, 갤럭시워치6 등 삼성의 모바일 기기 대부분의 홍보용 이미지를 유출했다.시장은 새로운 사진이 공개되자, “이렇게 나오면 대박 날듯” “꼭 사고 싶다” 등 시끌벅적 난리다.하지만 공식 발표 이전 사진이 대거 공개되자, 삼성은 발칵 뒤집혔다이 정도면 유출이 아니고 삼성전자의 핵심 시스템 전체가 통채로 털린것 이나 다름없다. 말로만 발칵 뒤집힐일이 아니고 삼성과 나가서 대한민국의 미래와도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이다. 하루 빨리 검찰과 감사원을 투입하여 압수 수색을 통한 자료 확보와 수사 및 감사가 필요하다.세계적인 기업 삼성에서 7월말 언팩 행사를 앞두고 이미지 한컷이 아니라 발표할 모든 모바일 제품의 이미지가 유출된것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수준을 넘어 이재용 회장의 경영과 관리능력의 무능을 만천하에 알린것이고 더이상 회사의 기밀과 미래가 없다는것을 공표하는 것이 될것 이다. 본래 삼성전자는 7월말 서울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 ‘언팩’을 열고, 올 하반기 주력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미발표 모바일 제품 이미지 대거 유출에 대해 삼성전자의 대응은 무반응 이다. 모바일 제품 이미지 유출이 유출이 아닌 노출 이라는것을 의심케 하는 대응이다.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첫 공개 행사가 해외가 아닌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삼성이 공식적으로 발표도 하기 전에 신제품 실물 사진이 대거 유출돼 자칫 ‘김 빠진 언팩’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다. 태블릿 최초로 방수기능을 갗춘 갤럭시탭S9 유출된 사진을 보면 주력 제품인 폴더블폰 뿐아니라 태블릿 갤럭시탭S9, 갤럭시워치6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다. 특히 갤럭시탭S9는 태블릿 최초로 방수 기능을 갖췄다. 공개된 이미지도 이를 반영한다. 5가지 색상의 갤럭시워치6 갤럭시워치6는 기존보다 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총 5가지 색상이 공개됐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인 갤록시z플립5 특히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에 공을 많이 들었다. 공개된 ‘갤럭시Z플립5’ 모습을 보면 커버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카메라 렌즈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 모두가 스크린으로 덮여 있다. 내부는 6.7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화면 주름도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께도 얇아졌다.특히 폴더블폰의 약점으로 꼽혔던 성능에서도 삼성 최고폰 갤럭시S23에 버금간다. 스마트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를 장착했다.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는 올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와 동일한 것으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갤럭시Z폴드5 렌더링 영상 & 이미지 유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