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젤링이 과연 돌아오는 걸까? 삼성 갤럭시 워치6 유출 총정리 이제 조만간 여름이 되면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에는 언제나 그랫듯이 삼성의 플래그쉽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데, 최근 갤럭시 워치6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알아봤습니다. 가장 먼저 들려오는 소리라면 바로 갤럭시 워치 5 프로에서부터 빠지게 된 베젤링, 베젤 다이얼이 다시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끝으로 베젤링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워치 제품을 쓰다가 없는 제품을 쓰다보니 꽤 아쉬워 하던 분들이 많은데, 저 또한 이 점이 꽤 아쉬웠으며, 다시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상 베젤 타입으로 갤럭시 워치5 프로의 사이드 부분을 문지르면 베젤링과 비슷하게 동작하던 것은 사실인데, 갤럭시 전문 유출러로 꽤 유명한 Ice Universe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6 프로 출시와 함께 갤럭시 워치4 클래식에서 사용하던 베젤링이 되돌아올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 플래그쉽 제품의 특징이었던 베젤링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으며, 베젤링 부활로 어떤 인터페이스가 추가가 될 지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갤럭시 워치6 시리즈에는 최신 엑시노스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W980 이 탑재된다고 하며, 갤럭시 워치 4 및 갤럭시 워치 5 시리즈에 사용된 엑시노스 W920 칩셋 보다 10% 이상 빨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엑시노스 W980의 CPU 및 GPU 구성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최신 5nm 공정을 사용하여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 수명 향상 등의 성능향상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갤럭시 워치6는 더 크고 더 높은 해상도의 화면과 함께 좀 더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정확한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부품 유출이 되지 않는 이상 파악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출시되는 8월 말 혹은 9월 초에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현재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8월 말 혹은 9월 초에 언팩행사를 통해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제로 제품이 출시가 되거나 부품이 유출되야 알 수 있는 만큼 과연 갤럭시 워치6 시리즈가 어떻게 나올지 8월 말 혹은 9월 초까지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