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M 한정무장 사마소 공략, 모바일 삼국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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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장수하는 삼국지M 유저 반응 뜨거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삼국지 게임 삼국지M! 유저들에게 이토록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로는 유저들과의 소통이 원할하다는 점이 있고, 두 번째로는 관도대전이라는 명확한 목표 의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일단 이 게임은 초보자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접속 보상으로 마운록, 조운 같은 뛰어난 능력치의 장수들을 얻을 수 있다. 필자는 마운록, 조운을 필두로 한 기병 부대를 꾸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보명보다 뛰는 속도가 빨라서 초반 게임 진행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조운의 경우 보병에도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꼭 기병을 선택해야 하는 건 아니다. 이처럼 삼국지M의 장수들은 각기 특화된 병과가 있는데 유저의 취향에 따라서 부대를 구성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있다. 이러한 전략적 자유도는 게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관도대전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어느덧 6회째를 맞이하는 관도대전은 게임을 대표하는 콘텐츠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는데 우리나라 유저들끼리만 경쟁하는 걸 넘어서 이제는 해외 유저들과도 자웅을 겨룰 수 있는 매우 큰 스케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한일전으로 펼쳐진 관도대전은 지금까지도 필자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있다. 삼국지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본 관도대전은 강력한 군대를 거느리고 있던 원소를 이제 막 떠오르는 신인 뉴비인 조조가 뛰어난 지략으로 승리해낸 유명한 역사 속 전투이다. 게임에서는 2개의 연맹이 서로 조조와 원소 진영으로 나뉘어서 주어진 시간 동안 많은 점수를 차지하면 승리하게 된다. 그래서 본성에 있는 병력을 관도대전에 있는 성으로 파견을 보내어 초반 러쉬를 성공하는 첫 킬, 즉 처음 성을 빠르게 함락하는 게 공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 먼저 성을 점령하려다가 보니 머리싸움이 치열해지는데 예를 들어 첫 킬은 늦더라도 미리 관도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차후 관도 공격 가능 시간을 계산해서 관도 함락에 성공하게 된다면 높은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이후 관도를 잘 지키면서 12시와 6시에 있는 원소, 조조 거점을 잘 이용하면 최종적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관도대전!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지만 중계를 지켜보는 것도 완전 꿀잼이다. 작년 10월 진행된 대한민국과 일본의 관도대전은 큰 재미를 선사했는데 국가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2개의 국가(연맹)를 대표로 하여서 진행되었었다. 우리나라가 모든 국가들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1위! 워낙 반응이 좋아서 올해 4월에 2차 한일전이 열리기도 하였다. 삼국지M을 플레이하는 분들이라면 심지어 게임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도 관도대전의 플레이 모습을 보게 되면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는 아주 잘 만들어진 콘텐츠이다. 사실 필자는 적벽대전 같은 유명 전투는 많이 들어봤지만 관도대전을 잘 몰랐는데 게임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가다 보니 과거 역사 속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새삼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게임으로 잘 구현한 관도대전! 그래서 유저들에게 인기가 폭발적이다. 이번에 6회를 맞이하는데 포스트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선에서 상위에 포함된 96개의 연맹을 3개의 티어로 구분하고, 각 티어로 구분된 32개의 연맹이 다시 한 번 더 대진표를 랜덤하게 섞어서 승자를 가리게 그래서 항상 대진표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는데 과연 이번 6회 관도대전에서 웃게 될 연맹은 어디일까? 포스트 시즌이 중요한 이유, 그리고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건 경기 규칙이 그만큼 괜찮기 때문이다. 1위와 32위의 연맹이 경기를 진행하고, 2위와 31위 팀이 승자를 가리게 된다. 여기서 승리하면 승자조, 패배하면 패자조로 가게 되어 다시 한 번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렇게 계속 진행하다가 승자조에 2개의 연맹이 남으면 결승, 패자조 역시 2개의 연맹이 남으면 결승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승자조 최후의 1팀과 패자조 최후의 1팀이 총결승에 참전하여 진짜 우승 연맹을 선발하게 된다는 것. 따라서 포스트 시즌에서 누가 우승하느냐가 실질적으로 진짜 우승 연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삼국지M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우승 연맹이 어디일지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마침 우승 연맹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한 번씩 참여하셔서 인게임 보상도 얻어 가시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유저들의 피드백에 매우 민감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이번 포스트시즌 6부터 새롭게 개선된 부분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 반영하는 운영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포스트시즌6에서는 ‘진형 자동 편집’기능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방어 진형 무장은 소유한 병사의 수에 따라서 빠르게 자동으로 배치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심한 부상을 당한 무장을 치료하면 즉시 전당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스피드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점점 허들이 낮아지는 기분이랄까? 사실 지금까지 관도대전의 패치 내용을 쭉 살펴보면 기존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패치와 더불어 신규 연맹,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도 관도대전에 녹아들 수 있는 패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인게임 시스템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처음 시련 무장으로 얻을 수 있는 공손찬을 보더라도 무과금 유저가 공손찬을 보유하면 강력한 기병대를 거느리면서 게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렇게 흥미를 가지고 게임을 하다 보면 아마도 열릴지 않을까 추측하는 3차 한일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웃음) 그리고 삼국지M에는 한정 장수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사마소가 있는데 얼마나 강력하냐면 군단 버프를 뒤집어 버릴 수 있는 무장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적의 공격력을 내리고,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훌륭한 역량의 장수이다. 쉽게 말해서 9티어 맹수군단을 기준으로 공격력 35%를 올려준 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PvP에서 공격력 한계선이 50%인데 사마소가 적 공격력을 다운 시키는 능력치를 살펴보면 그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랭커 분들은 사마손의 강채 스킬을 활용한 보병 덱을 주력으로 사용한다고 알고 있다. 관우, 장료, 태사자와 더불어 필자도 꼭 얻고 싶어 하는 사마손인데 이번 기회에 득템의 기쁨을! 지력이 무려 96이나 되어서 계략에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만약 제갈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우선 돌파를 해주는 게 맞겠지만 필자는 제갈량이 없어서 사마소를 돌파해서 잘 육성해볼 생각이다. 평소 운영이 좋은 모바일 삼국지 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복귀 또는 새롭게 시작을 해보시길! (공식카페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