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4 208년 상급 금선으로 천통하기2편

타오바오구매대행

1편에 이어서 계속…​한현을 사로잡아 유비로 향하는 진출로를 확보후 바로 공격에 나선다.이때 몇턴지나지 않아 조조가 손권을 포함하여 형주남부 세력들을 금세 멸망시키기 때문에 군사를 정비할틈도 없이 오로지 물량공세만 퍼부을 군사만 모인다면 재빨리 유비를 쳐야한다.​그전에 유비가 타도시를 공격해 세력이 약해지는 것도 한번 노려봄직하다.영상에서는 운좋게 유비가 조조에게 선빵?을 날려 조금이나마 약체화 된 상태다.이는 손권과의 동맹빽을 믿고 빡대가리 유비가 저지른 실수이자 금선 인생 최대의 기회!!!​그…그런데 손권 유비 동맹이면 손권이가 유비 도와주러 오는겨 아녀? ㅡㅜ영상에서 확인을.. 하하 손권이가 조조가 코앞까지 내려와서 지 앞가림하기 바쁜지 유비의 군사요청을 거절해버렸다…로또급 확률!!내일 당장 로또 사러가즈아!!그전에 먼저 유비부터 쳐없애고..이때 금선이를 남겨 도주로를 막음과 동시에 유비로의 환골탈태를 꿈꾸는 건 필수…냅두면 조조가 죽이러 다음턴에 어김없이 바로 온다능ㅋㅋㅋ​전투에 돌입하니 나의 허수아비 군대 500만 대군의 숫자를 보고 쫄보가 된 유비는 공성전에 나선다.았싸라비아…콜롬비아…이 또한 다 시나리오대로다.만약 야전이였다면 훈련도가 낮아서 기동력이 1이기때문에 군마가 군사숫자만큼 있어도 모자를 판이였는데 …공성전이라면 유비 네 스스로 무덤을 파는구나!​모든게 계획대로다의 회심의 미소를 유지한채,성문뿌시기 말고 직접 성벽에 올라 유비를 사로잡으려 처음에 작전을 짜고 시행하였다.그런데 싸워보니 이건 아니다싶다를 불현듯 느끼고 현상황의 유비 정보를 확인.. 훈련도가 무려 100이다.아니 이거 내 열배의 훈련도잖아.ㅜ어찌 물량으로라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 무모하게 계속 부딪처보니 관장조에게 완전 발리다 못해 녹아버렸다..​눈물을 머금고 닥터스트레인지 소환,세이브 한 파일을 불러와 도르마무후 다시 재도전은 그냥 성문뿌시기 작전으로 수정…​영상에서처럼 제갈량의 부하들이 그나마 일기토에서 제일만만해 보여 위연과 황충으로 도발.관흥을 먼저 사로잡고 제갈량 밑의 또 다른 장수를 노렸으나..으아니 왠걸 제갈량이 어느새 힘캐가 댔단말이냐 …위연에게 감히 덤비다니 이렇게 고마울데가…흐흐흐​한바탕 소동이 있고나서 유인작전을 펼쳐 유비세력을 한곳으로 모은후 안전하게 성문만 공략한다!간간히 쏟아지는 화살비따위 전황을 크게 뒤집을 만한 공격은 아니기에 시원하게 맞으며 오로지 성문하나에만 집중한다.​다음달까지 넘어가는 긴 전투 끝에 드디어 성문이 열렸는데 문제는 유비는 조운 관우 장비때문에 성문뿌시기 성공시 무력으로 정복할 수는 없다..눈물을 머금고 병력으로 밀어부쳐본다.직접 전투 때는 순식간에 썰려버린 쓰라린 기억이 있지만 성문이 열리고 난 후의 상황은 숫자싸움이 될 상황이 더 크기에 기대할 가치가 있다고 계산.​결과는~~~!200여만의 병사를 잃었지만 드디어 유비를 정복하고야 만다.작전 대성공!​장사에 일부러 금선을 놔두고 유비로 환골탈태 하기 위해 갖은 노력도 해봤지만 바로 다음턴에 조조가 무한정 쳐들어오고 유비또한 등용되지 않았기에 이또한 눈물을 머금고 황충좌로 탈변신…황충좌도 매력좋고 한싸움하고 상성또한 유비파이기에 이제부터는 금선이 아닌 유비라고 봐도 무방. ​드디어 수없는 실패와 착오끝에 성공했다라지만 기뻐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조조네가 바로 침범..힘캐 제갈량은 등용도 안댔건만 어쩌란 말이냐 ㅜ급좌절하며 도르마무를 시전하기엔 이미 너무 멀리와버린 단계 ..그렇담 제갈량 없이 동남풍을 부르는 수밖에…영상을 보면 기적에 가까운 동남풍을 제갈량없이 해내는 걸 바로 확인 가능하다..​아 이는 내가 해내고도 기적에 가까웠던… 유비를 죽이고 황충좌로 변모했건만 기쁨도 잠시 제갈량은 포로인채 조조가 계속 무한러쉬 해온다..여기서 또 멘붕올뻔…그치만 황충좌의 노익장을 발휘 수없이 많은 실패와 좌절끝에 조조를 물리치고 바로 다음턴에 꿈에 그리던 제갈량을 모셔옴..대략 여기서 3일정도 걸린듯 아주그냥 미쳐버리는줄…​딱 미치지 않을 정도로만 기적을 쓴 시나리오대로 일주일동안 플레이하니 제갈량과 조운 그리고 관우까지 바로 다음턴에 내편으로..감격의 세레모니와 함께드디어 불바다 지옥을 보여줄 차례인가?하기엔 260만의 병력은 너무나 냐약하고 금과 군량또한 여의치 않은 상태인데..손권과의 동맹을 통해 이상황을 어떻게든 타결해 나갈까 고민중…​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