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폭로 황의조 선수 이미지출처-구글 신약한 분이 재성을 너무 많이 보고 있군요.자신의 이익에 너무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주변에 적을 만들기 쉽습니다.신강하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고 어디로 나가야할지 방향을 정하며 나갈 수 있는데 자칫하면 충동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대운이 신해이니 병신합으로 재성과 묶여서 관은 더욱 강해졌으니 남자다움, 돋보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갈피는 잡기 힘들고 귀가 약해서 이리저리 흔들리기 쉽습니다. 년지 월지에 있는 신금이 재성으로 여성 혹은 재물을 추구할수록 신자합이 되니 관을 끌고 옵니다. 관은 나에게 명예, 직업, 자존감 등으로 여성을 만날 때 그것들을 어필하거나 동반하고 만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하지만 자수라는 관성은 나와 음양이 다른 모습이니 남녀 관계에서 자칫 이중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소지를 많이 안고 있습니다.또 신금은 사생지의 모습으로 재성이 이런 모습이면 연인관계에서 끝없이 회자정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배우자궁이 음양이 다른 모습으로 있으면서 강한 음의 힘을 가지니 평생 재성인 돈이나 여성에게 많은 욕망을 가지게 되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올해 계묘년 계수가 와서 식상인 무토를 무계합으로 묶는데 다시 이번 달 무오월에 재차 묶이니 자기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지 못하고 관망하는 사이 일이 커져버린 듯 합니다. 관성과 식신이 천간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으니 자기표현과 자기 명예를 적절하게 조율해야하는데 그것이 신약한 사주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냥 보편적인 관점을 따라 살면 무리가 없는데 신(申)금이라는 재성을 보고 있으니 재성만 보면 충동이 일어나게 됩니다.그러니 엎어지는 일이 다단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신금이 관성을 건드리니 사주에 이런 모습이 있다면 충동 또는 욕망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숙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