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유출 논란’ 황의조 사주- 바람기 있지만 여잘 컨트롤 못한다

이 사람은 지금 보니 김건희 여사와 사주가 비슷하다. 대운흐름은 다르지만 원국은 매우 흡사하다.남녀는 관법이 다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된다. 일 월 년丙戊壬申申子<김건희 명조>황의조 선수는 지지가 온통 물바다이다. 수오행 자체가 생식 행위, 연애, 활발한 애정사의 기운이다. 한마디로 “불 꺼라”이다. 황의조는 지금 신자(申子) 반합이 있으니까 대운이나 세운에서 진토(辰)가 들어와서 신자진(申子辰) 완전한 삼합이 형성되면 더욱 생식행위가 활발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론 임신을 해서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한다던가 그런 경우가 많다.십성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지지 자체의 오행적 기운으로 보는 것이다. 황의조의 경우엔 물론 지금 이 난리가 나서 내년 갑진년이 되어도 큰 변화가 있진 않을 것이다. 본인 스스로 앞으론 조심을 하고 단속을 하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론 운로에서 申子辰이 형성되면 총각득자, 처녀득자가 되어가정 형성, 결혼에 대한 뜻이 발생하게 된다. 申子辰의 개수가 많을수록애정사의 인자가 강해진다고 보면 된다.이밖에도 병신합(丙辛合), 정임합(丁壬合)도 생식행위, 애정사의 인자로 본다. 남자들 경우엔 적극적으로 여자를 찾아다니는 바람둥이과가 많고 여자들의 경우엔 법륜 스님도 말씀하셨지만 사회적 시선과 문화적 학습이 있기 때문에 저런 합이 있어도 많이 인내하고 스스로 절제하게 된다. 반대로 물이 부족하면 애정행위에 대한 적극성 발휘가 약하게 된다. 화토가 발달하면 불을 못 끄고 천지를 환하게 밝히게 된다.그래서 진도가 안 나간다. 따라서 수기가 약하고 화토가 왕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성을 만나도 애정사의 진도가 더디고 따라서 결혼도 늦게 된다. 어찌 됐건 이 사람은 수기가 태왕하고 합이 많아서 그런 음성적인 쪽으로 신경이 쏠리고 발달을 하게 된다. 태생적으로 본인의 업식이 그렇게 짜여져 세상에 나온 것이다. 재다신약이 되기 때문에여자에 대한 집착, 소유욕이 강하지만 그만큼 본인이 여자를 핸들링할 수 없기 때문에 여자를 조심해야 하지만신자합으로 바람둥이 기질을 못 버리고 드세고 기가 센 여자,자기보다 강한 여자를 만나서 여자로 인한 망신, 구설수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시간에 뭐가 있든지 상관없이이미 신약으로 기울어진 사주이며운동선수 중에 의외로 신약자가 많다. 그래서 물바다 한가운데 병화가 오로지 무토에 의지하는 매우 외롭고 고독한 사주가 되었다.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거친 스포츠를 하는 운동선수이고 현재 대운의 도움도 전무하기 때문에 생시에 근이 하나 있을 것은 같다. 그래서 사시, 오시, 미시 정도로 생시를 추측해 본다. 리벤지 포르노라는 것은 여자만 당하는 일은 아니다. 세상이 바뀌었고 이런 재다신약들은 기본적으로 여잘 조심해야 한다. 올해 이런 일이 벌어진 것도 무토가 이 명조의 병약 용신인데올해 무계합으로 용신이 묶여버리니 둑 터진 홍수, 물바다의 물상이 되고 남녀간 도화행위에 따른 망신살, 일탈로 해석되는 자묘형살(子卯刑殺)이 들어온 해이므로 이런 일을 겪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올해 초에 최정원 사주를 풀이하면서 올해 일지가 자수(子)인 사람들은 자묘형을 조심해야 한다고 쓴 바 있다. ‘불륜 의혹’ 최정원 사주 – 자묘형살(子卯刑殺) 조심(2023. 2. 8. 추가수정) 최정원과 관련해 ‘문어발’ 연애 의혹이 어제 나왔다. 그가 여러 여자를 동시에 만나고 다녔다고 … blog.naver.com 또한 올해는 황의조 선수가 본인 사주에서 벌거벗고 알몸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 되는 해이다. 이런 기운을 좋게 쓰면 인기 상승, 유명세의 인자가 되지만 재다, 관다 원국에 자묘형살과 용신 기반이 겹쳤으니 이름을 떨치긴 했는데 좋지 못한 일로 이름이 알려진 것이다. 내년에 갑목 편인이 들어오면목생화도 해주지만목극토로 밥그릇이 엎어지고 신자진 기신 삼합이 형성,관살이 국을 이뤄 아주 어렵게 된다. 을사-병오-정미년으로 들어가면 그나마 낫지만 대운이 임자대운으로 바뀌어기신을 만나므로 크게 좋은 유년도 아니다.사주적으로 볼 때 바람기, 플레이보이 기질을 판별하는 요소는 상당히 많다. 황의조 선수는 그것들 중에 일지 자수 도화와 다합, 수오행의 발달로 바람둥이, 호색 기질을 엿볼 수 있다. 이 명조 자체가 밝은 태양으로 태어난 내가 물바다 한가운데 고립된 외로운 물상이고 운로의 도움을 받으려면 53세는 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 운로에선 함부로 여잘 만나고 다니면 안 된다. 길연이 되는 여잘 만나기 어려운 것이다. 근묘화실, 원형이정으로 보면 초년운도 재생살하는 어렵고 고생스런 환경에 있다. 늘 부상 위험을 안고 거친 그라운드에서 부대끼고 있다.본인은 여자를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함부로 여잘 자기 뜻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누굴 만나도 자기보다 기센 여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바람둥이 기질을 스스로 고치고 버려야 한다. 이런 명조는 결혼을 해도 악처, 대가 센 부인을 만나서부인 눈치를 보고 휘둘리게 되어 있다.본인이 처를 꺾어놓으려 하면 시끄러워지고 되레 당할 수 있다. 또한 신금이 공망이므로 처덕이 없다. 내조를 못 받고 남편 얼굴에 먹칠하는 여자가 들어오게 된다. 사회환경도 스트레스와 압박이 많다. 명조마다, 사람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재다신약 남명이 결혼을 여러 번 하게 되는 이유는본인이 여잘 갈아치우는 것이 아니라여자가 도망가거나 배신하거나 등등 남자 본인이 자기 여자를 못 지키고 이혼을 당하기 때문이다.황의조 선수는 43세 이후로 계축대운에서 또 한 번 무계합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때 또 현재와 같은 구설수, 관재, 득병 등을 조심해야 한다. 사실상 대운에 상관없이 유년에 계수가 뜰 때마다 조심하고 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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