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Uncategorized

비트코인 적립식 투자 인증(88주차)

mexc 거래수수료할인 가입하기 – 가입 추천인코드 : 1Xici
2023년 3월의 88주차 비트코인 적립식 투자를 완료 했습니다. 어쩐지 88이라는 숫자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비트코인이 많은 상승을 했습니다. 현재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3600만원을 조금 넘어섰네요. 10만원으로 0.00277131개를 적립 완료 했습니다. 확실히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내가 살 수 있는 수량은 적어지는건 아쉽습니다. 같은 법정화폐를 지급하더라도 이제 살 수 있는 수량이 줄어들겠네요. 누적 880만원 투자하고, 현재 수익률은 -1.5%로 원금에 가까워 졌습니다. 저번주에만 해도 -24%정도의 수익률로 손해를 보고 있었는데, 한주 만에 원금에 가깝게 상승하다니 놀랍네요. 뭐 떨어질때도 하루에 그렇게 빠질 수도 있는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무덤덤하게 언제나 그랬듯 계속 나아가 봐야겠습니다. 평가금액 차트도 단숨에 누적금액에 접근 했습니다. 이제 누적금액 밑으로 내려올일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처음 계획한 그 시기까지 적립식 투자는 계속 됩니다. 비트코인 뉴스 1. Be Your own Bank!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재미 있는 광고가 생겼습니다. SVB 은행 앞에 누군가 Be Your Own Bank라는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금융 주권에 대한 통제권을 본인이 가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된 특성으로 개인이 금융주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자신의 개인키를 보유함으로써 제3자에 의한 해킹, 도난, 압류 등으로 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정책으로 인해 기존 화폐의 구매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라는 희소한 수량을 발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하락하는 달러의 가치를 헷징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맥시들이 비트코인이 1억 간다. 3억간다. 10억간다라고 외치는 것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그렇게 오르는 것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달러 등 법정화폐의 가치가 하락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재미 있는 광고의 배경을 살펴보면 결국 기존 금융의 실패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캐시우드는 암호화폐가 은행 위기 속 피난처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은행 하나의 몰락이 아닌 연준의 정책 실패를 꼬집기도 한 것입니다. 은행의 위기 속에 사람들은 뱅크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소유권을 내가 통제하기 때문에 뱅크런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2. 비트코인 모멘트가 오다. 헤럴드경제 NH투자증권에서 비트코인 관련 분석을 했습니다. 증권회사에서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및 STO에 대한 관심도가 지대한것 같습니다. 이는 결국 위에서 설명드린 뱅크런 위험이 없는 비트코인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고 결론 맺을 수 있을거 같네요. ​은행 시스템의 충격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인해 불안한 금융소비자들은 자신의 지갑에 직접 보관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뱅크런 우려가 없는 비트코인이죠. 왜냐? 중앙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뱅크런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의 돈이 은행에 들어가있고, 은행은 그 돈을 그냥 보관하지 않고 투자 등을 하기 때문에 고객인출에 곧바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주경제 비트코인은 내가 직접 자산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내 통제하에 있습니다. 뱅크런이 발생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조세호씨에게 한때 왜 결혼식장에 안 왔냐고 묻는 짤들이 돌아다녔습니다. 조세호씨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대답해서 재미 있었는데요. 비트코인은 왜 뱅크런이 없냐고 하면, 은행에 보관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뱅크런이 되냐는 것과 같다랄까요?ㅎㅎㅎ 3. 비트코인 ‘가격’이 아닌 ‘가치’에 집중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많이 올라서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가격에 관심을 갖습니다. 온통 기사에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가격이 올랐는지 보다 가치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결국 비트코인이 무슨 가치가 있냐는 것으로 대별됩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네트워크의 가치와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인터넷 경제에서 무어의 법칙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칩의 밀도가 24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법칙인데요. 이는 곧 컴퓨터 성능이 일정한 주기로 급증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어의 법칙처럼 비트코인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르게 그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정한 주기가 아니지만, 아니 오히려 큰 변동폭을 가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화폐처럼 사용하고, 금처럼 가치를 보관하면서 대중들에게 스며들어 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CBDC를 발행하여 돈을 디지털화 하고 있습니다. 이미 현금은 대부분 디지털화 되어 있습니다. 결국 CBDC가 자리를 잡게 되더라도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거래되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 합니다. 백훈종 샌드뱅크 이사님도 이런 말을 하셨죠. ​이런 날이 온다면 비트코인은 디지털 세상의 기축통화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되지 않을까요? 그때는 비트코인을 도박이다 투기다라고 폄하 하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gotsenofficial

Share
Published by
gotse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