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월 7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폴란드 3개국이 참가합니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시민참여 프로그램 진행
오후 7시부터 개막식 시작 후 중국팀, 폴란드팀, 한국팀(한화) 불꽃쇼 및 애프터파티 진행
올해 가장 많은 바지선을 활용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화는 ‘Moonlight – 달빛 속으로’ 테마 아래 빛을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자불꽃과 배경음악인 ‘Feeling Good’의 가사·리듬에 맞춰 연출되는 글자불꽃이 볼거리로 예상됩니다.
불꽃과 가장 가깝고 선곡된 음악도 같이 들을 수 있어 즐길 수 있는 명소이며, 불꽃을 사진에 잘 담기 위한 추천 장소입니다.
불꽃을 가까이서 볼 수 없지만 아름다운 한강뷰는 물론 다른 시점에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됩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장, 노들섬, 양화 한강공원, N서울타워 전망대 등과 함께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됩니다.
불꽃 축제 사진을 촬영할 때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장비는 삼각대와 셀카봉입니다.
야간에 불꽃을 촬영할 때는 ISO 감도를 800 이상으로 설정하여 흔들림 없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불꽃을 연출해서 찰출하는 방법은 촬영 시 셔터스피드를 10/1초 이하로 설정하여 불꽃의 선을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제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충분히 배치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대중교통의 우회로가 안내되어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 도로는 특정 시간에 통제되어 손님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가 시행됩니다.
노들나루 공원은 불꽃축제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추천되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포한강공원은 넓은 공간과 한강을 품은 자연적인 분위기로 불꽃축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한강대교 전망대쉼터는 높은 위치에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불꽃축제 명당 중 하나로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