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이란? 출처 : JTBC 사건반장 작년 5월 부산 서면에서 친구와 길거리 공연을 즐기고 귀가하고 있는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1시간가량 쫓아가 돌려차기로 후두부를 때리거나 머리를 짓밟는 등 무자비한 폭행을 했습니다. 이후 CCTV 사각지대인 비상구로 끌고 가 8분가량 몹쓸 짓을 하고 도망간 것으로 추측되는 사건을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이라고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정말 소름 끼치네요..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 언급 출처 : JTBC 사건반장 현재까지 알려진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신상 정보는 경호업체 직원이며 소년 시절 6번 송치된 전적이 있으며 미성년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등 징역형으로 총 전과 18범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해자는 이번 사건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지 않으며 주변인들이나 구치소 동료들에게 “출소 후 보복해야 할 여자가 있다. 그때 때린 것의 배로 때려주겠다며” 자랑하듯 보복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JTBC사건반장 피해자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회복되고 있지 않냐?”라는 말까지 하는 것으로 보아 전혀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검찰은 1심에서 머리를 집중 가격하는 등의 행위를 했기 때문에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2022년 10월 28일 부산지방법원은 징역 12년을 선고했으며 그를 숨겨준 여자친구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습니다.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가해자는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특히 자신은 심신미약 상태였으며 3년형의 죄밖에 없는데 양형이 부당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 항소 한편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측 변호인은 1심에서 DNA검사를 했지만 의복과 관련된 조사가 핵심인데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보다 면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 측에서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며 7만 2천 장가량의 가해자 엄벌 탄원서 제출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반전 공소장 변경 신청 5월 5일 출동 경찰관이 목격자로 출석하여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바지에 대해 증언했으며 옷은 구조상 저절로 풀릴 수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또한 5월 23일 바지에서 가해자의 DNA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1일 재판에서 이내용을 바탕으로 공소장 변경을 허가할지 부분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됩니다. 오늘은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가해자 공소장 변경 신청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폭행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분은 아직도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받았으면 좋겠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