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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왔다가 영업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돌아갔던 ‘우연한 서점’톤쇼우 먹고나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다시 우연한 서점에 가보기로 했다! 위치 우연한 서점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11번길 12 1층 광안리 근처라 광안리에서 놀다가 걸어가기 좋음! 우연한 서점 은은한 조명이 보이는 외관! 운영시간, 인스타 계정 OPENING HOURS11:00 – 22:00Tuesday off인스타 아이디:@casualbookshop가기 전에 혹시 모르니까 인스타로 한번 확인하고 가기! 우연한 서점 이용법 대여책은 1000원을 내면 볼 수 있고책을 사서 읽을 수도 있다! 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고 각 코너마다 사장님의 추천멘트들이 달려있어서 보고 고르기 좋다!!그리고 사장님께서 직접 책 추천도 해주시니까 무슨 책을 봐야할 지 모르겠으면 추천받아서 책을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실내 공간 소파자리부터 혼자 앉을 수 있는 책상, 코타츠까지!!다양한 자리들이 있어서 원하는 자리 골라서 앉으면 된다개인적으로 코타츠 완전 추천!!!!따뜻하고 편하고 넘 좋아 가격 음료 가격도 나쁘지 않다!책 뿐만 아니라 술도 있어서 저녁에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면서 책 읽으면 완전 낭만 그 자체 이런 연필이랑 조그만한 종이도 가져가서 필사할 수 있게 해놓으셨다! 시그니처 “나이책” 우연한 서정의 블러인드북 ‘나이책‘나이책의 나이는, 데뷔한 작가의 나이, 혹은 작품이 쓰여진 작가의 나이, 작중이물의 나이입니다.내 나이에게 주는 선물, 혹은 새로운 나이를 맞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울하면 좋은 책입니다.나이책의 가격은 전가에서 포장료와 큐레이션비 천원을 더하여 판매됩니다.이색선물로 정말 너무 좋을 것 같다!사장님께 힌트를 달라고 하면 주시니까 살짝 힌트 달라고 하고 맘에 들면 선물하는 것도 방법!나도 저 선물 받고싶어,,, 이런 분께 추천해요!✔️광안리에서 특별한 선물을 찾는 사람에게✔️시끄러운 핫플보다는 조용한 카페가 좋은 사람에게✔️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일본 분위기 코타츠 속에서 책을 읽어보고 싶은 사람에게부산가면 꼭 한번 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