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커입니다.6월 1일부터 엔데믹이 시작됩니다. 그로 인해 지금껏 우리 생활에 있었던 격리기간, 휴가, 진료 병원 등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오늘 알아볼 건, 병원 약국 의원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지? 이제 의무가 아니라 권고로 내려갔는지 여부를 알아보겠습니다. 6월 1일 이후 달라지는 점 코로나 격리 기간은, 최소 일주일 의무격리였으나 이제는 의료진 판단에 의해 격리기간이 단축 가능합니다.휴가의 경우, 공가를 보장해줬으나 이제는 개인휴가로 변경되었습니다.확진자 진료의 경우, 코로나 전담병원에서 진행되었으나 이제는 일반 병원에서 가능합니다. PCR검사의 경우, 이제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사라지며,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야 합니다. 병원 약국 마스크 해제? 동네 약국이나 의원의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됩니다. 즉, 벗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다만, 30 병상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아직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