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생선 중 대표적인 병어가 제철입니다. 이경주 작가가 좋아하는 하나로 비린 맛도 없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불포화지방이 풍부해서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더 챙겨 먹게 되네요. 깨끗이 손질한 병어는 시원한 맛 나라고 무를 깔고햇감자와 햇양파를 넣고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맛술로 양념장을 만들어자작하게 조려주면 밥 한 그릇 추가하게 되는 밥도둑이 되지요. 여름 무지만 그래도 무가 들어가니 시원한 맛이 나고 감자에도 간이 배어 병어조림 먹는 맛을 더하네요. 도톰하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병어살도 맛있고 포슬포슬한 감자도 별미네요. 병어조림에마당의 딜 한 잎을 가져다 올렸는데 생선과 잘 어울리는 허브 딜은 병어와도 꽤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경주 작가도 잘 먹고제철 병어라 더 맛있더라요.병어조림 먹으면서 병어회 생각나는 1인이었습니다.ㅎㅎ 이미지 사용시 출처를 밝혀주세요~더그릇 인스타그램은 @thegurut더그릇 온라인 샵 가기http://www.cconma.com/store/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