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마스크 벗을 수 있다!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강남퍼펙트 달토

​​​ ​안녕하세요.#앨리스필름 #앨리스스튜디오 입니다.​오늘 3월 20일부터 대중교통과 대형시설 내약국 마스크착용의무해제가 실시돼요.버스나 지하철, 택시를 탈 때 외에도지하철 역사나 마트 내에 있는 약국을방문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앞서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추가 조정 방안을발표하고 이와 같이 밝혔어요.이번 조정된 방안에 의하면,오늘 3월 20일부터는 버스마스크, 지하철마스크,택시마스크 등 대중교통마스크착용의무가전면 해제돼요.다만, 정부는 출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는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여 마스크착용을권고한다고 했죠.​ ​대중교통마스크착용 의무가 채제된 것은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만이에요.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지난해5월과 9월부터 실외마스크가 해제되고지난 1월부터 실내마스크 의무가 순차적으로해제되었지만 대중교통마스크착용은의료기관이나 약국, 감염취약시설 등과더불어 마스크착용의무가 유지되어 왔죠.​ ​대중교통마스크해제 이유는?​정부에서는 실내마스크1단계 의무조정 이후,코로나19 발생 감소세가 유지되었고마스크착용의 없이도 마스크 착용 의향이높게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서대중교통 이용자들도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있는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어요.​여기에는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다른마스크착용의무유지시설과 위험도에서차이가 있으며 독일나 싱가포르 등 대중교통에서대중교통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국가가 증가하는 상황 역시 감안한 것이라고 해요.​약국마스크 착용은?​대중교통마크스 착용 해제와 함께마트나 역사 등의 대형 시설 내에 있는개방형 약국에서도 약국마스크착용의무가사라져요. 대형시설 내의 약국은 처방이나조제보다 일반의약품 판매가 중심적으로이루어진다는 점과 벽이나 칸막이가 없어실내 공기의 흐름이 유지될 수 있다는 점,다른 공간과의 명확한 구분이 어려운 점 등이고려되어 내려진 결정이죠.​ ​하지만, 이번 마스크 착용의무조정 후에도일반약국마스크 착용은 그대로 유지돼요.코로나19 의심증상자나 고위험군 등이방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약국마스크착용 외에도 병원이나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형장애인복시시설 등의 감염취약시설에서는반드시 마스크를 착요해야 해요..​ ​이러한 공간에 대한 마스크착용의무해제는추후에 세계보건기구 WHO의 코로나19비상사태 해제 논의와 국내의 감염병 위기단계하향 여부에 따라 달라질 예정으로 보고 있죠.​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국내 코로나19일평균 확진자수는 지난 1월 마크스착용해제1단계 조정 후에 37.5%나 감소했으며 위중증환자 수 역시 54.6%로 크게 줄었는데요.실내 마스크착용 의향에 대한 여러여론조사에서도 70% 이상의 응답자가실내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이라고답했다고 해요.​​#대중교통마스크해제 #버스마스크해제 #지하철마스크해제#택시마스크해제 #실내마스크해제 #지하철역마스크#마스크해제규정 #대중교통마스크착용​